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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볼일 보다가 친구가 근처에 있다기에
커피나 한잔 하자며 수다 좀 떨었다.
수다가 조금 길었는지 카페를 두 군데나 가고 나서야
우리가 배고프다는 것을 알아챘다.
미련하게 물배 채우려고 했나 보다.
친구가 반강제적으로 끌고 간 곳이다.
아는 분이 자주 이곳에 밥을 먹는데, 자기를
데려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입구에서 줄을 서야 했다.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아 기본을 주문해 먹었다.
맛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우찌노카레 비슷했다.
2019.04.10 - [생활의 맛] - 우찌노카레 선릉 맛집 생생정보통과 생방송오늘저녁에 나온 맛집 우찌노카레 튀김에 깊은 살아있는 감촉에... 네시오의잡화점
우찌노카레 22년 현재 기준으로 검색하니 안 나온다.
지금은 오레노카츠가 같은 장소에서 검색된다.
여튼 약간 우찌노나 오레노 보다 젊은 식당 같은 느낌이었다.
난 대식가니까 치즈카츠를 추가해서 먹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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