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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어린 왕자 여덟 번째 "들려주는 책"이 왔어요.
이제 다음 업데이트가 마지막 장이 되네요.
지난 시간에 이어 여덟 번째 낭독입니다.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8)
제22장부터~제24장까지 분량이에요~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린왕자 22~24장 낭독 ▶ 플레이 눌러서 들어보아요>
22장 : "안녕하세요." 어린 왕자가 인사했다.
"안녕." 철도 전철 기사가 대답했다.
22장은 전찰 기사와 이야기하는 어린 왕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행복하단다." 전철 기사가 말했다.
23장 : "안녕하세요." 어린 왕자가 인사했다.
"어서 오너라." 장사꾼이 대답했다.
23장에서는 특효약을 팔고 있는 장사꾼과
대화를 나눕니다.
"왜 그런 약을 파는 거죠?" 어린 왕자가 물었다.
"이 약을 먹으면 엄청난 시간을 아낄 수가 있게
되거든..."
24장 : "내 비행기가 사막에서 고장을 일으킨 지
8일째 되는 날이었다."
24장은 다시 나로 돌아와 어린 왕자와 사막에서의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 왕자가 더욱더 연약하게 느껴졌다."
나는 어린 왕자가 마치 한 줄기 바람만 불어와도
꺼져버릴 듯한 등불처럼 느껴져서 그를 더욱 소중히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막에서 아련함을 느끼는 나... 나는 어린 왕자와
그 어느 사이에서 뭔가가 느껴지네요.
이제 다음 마지막 들려주는 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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