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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문학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9)

by 네시오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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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어린 왕자 아홉 번째 "들려주는 책"이에요~

 

드디어 마지막 장이군요^^

곧 새로운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8)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어린 왕자 여덟 번째 "들려주는 책"이 왔어요. 이제 다음 업데이트가 마지막 장이 되네요.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7) 안녕하세요. 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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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아홉 번째 낭독입니다.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9)

 

 

제25장부터~제27장까지 분량이에요~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린왕자 25~27장 낭독 플레이 눌러서 들어보아요^^>

 

25장 : "어린왕자가 말했다. 사람들은 급행열차를 

타고 가면서도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들은 급하게 돌아 다니고 공연히 흥분해서 

여기저기 돌고 또 도는 거지요....."

 

25장은 나와 어린 왕자가 사막에서 발견한 우물에서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문득 여우가 한 말이 생각났다. '길들여진 사람은 울 

각오를 해야 한다.'"

 

 

 

26장 : 우물 옆에 무너진 낡은 돌담이 있었다. 다음날 

저녁 내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보니 어린 왕자가 

그 위에 앉아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26장에서는 어린 왕자가 내가 없는 사이에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그와의 시간을 준비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어린왕자는 마치 나무가 넘어가듯 천천히 쓰러졌다.

모래밭이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27장 : 그로부터 6년이 지났다. 그 동안 나는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해본 적이 없다.

 

27장은 에필로그 격인 어린 왕자와 만남을 끝으로 

다시 나의 세계로 돌아온 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1)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 작품은 "어린왕자"입니다. *어린 왕자는 유튜브로 완독까지 시리즈 낭독으로 이어집니다.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1) *어린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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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어린 왕자를 다시 보고 듣는 과정에서 

또 먹먹하네요.

 

"그때 만약 금빛 머리칼을 한 어린 아이가 나타나 

웃는다면, 그가 당신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그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왕자의 낭독을 마치겠습니다.

낭독을 청취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리베르 출판사 담당자님께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다음에 다른 낭독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

 

<유튜브 바림소리를 검색해 주세요~ 그리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도 마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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