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어린 왕자 네 번째 "들려주는 책"이에요.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4)
지난 낭독에 이은 네 번째 낭독입니다.
제10장부터 ~ 제12장까지 분량이에요.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10장 : "어린 왕자의 별은 소혹성 325, 326, 327,
328, 329, 330호의 별과 이웃해 있었다. 왕자는
견문을 넓힐 생각으로 그 별들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10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어린 왕자의 에피소드를
그립니다. 그 첫 번째로 왕을 만납니다.
11장 : "두 번째 별에는 자만에 빠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11장은 자만에 빠진 사람을 만나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2장 : "그다음 벨에는 술꾼이 살고 있었다. 어린 왕자는
이 별을 아주 잠깐 동안 방문했을 뿐이지만 몹시 우울해지고
말았다."
12장은 술꾼이 있는 별에서의 짧은 에피소드입니다.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왠지 12장은 현실과 꽤 가깝게 느껴지는 얘기네요.
어제도 술에 취하신 분이 횡단보도 앞에서 차도로
내려가 비틀거리던데,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마침
파란불이 들어오고 취객은 반대편으로 잘
건너갔습니다.
예측 못 할 정도로 비틀거리는 작년이 지났으니 이제
파란불을 들어와 마음 편히 건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더 추워진다는데, 한파 조심하세요~
728x90
'문화의 멋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6) (0) | 2021.01.20 |
---|---|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5) (6) | 2021.01.19 |
편하게 듣는 동화 도시 쥐(서울 쥐) 시골 쥐 도시는 무서워 (4) | 2021.01.17 |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3) (0) | 2021.01.17 |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2) (3) | 2021.01.12 |
편하게 듣는 동화 빨간모자 늑대에게서 벗어나 (0) | 2021.01.12 |
편하게 듣는 책 어린왕자를 다시 펼치며 (1) (8) | 2021.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