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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미드 더 만달로리안 시즌 2-7화 베이비 요다의 구출작전은 시작됐다.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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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7화 리뷰 

시작합니다. 추울발~~~



자 모프 기드온에게 납치된 그로그(베이비 요다)를 

찾기 위한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드 더 만달로리안 시즌 2-7화 베이비 요다의 구출작전은 시작됐다. 네시오의잡화점


지난 6화에서 보바 펫과 퍼넥 션이 만도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카라 둔을 찾아갔는데, 안 해줄 거 

같더니 죄수를 찾아 줍니다.


<Star Wars The Mandalorian Season 2 Episode 7 - TOP 10 WTF and Movies Easter Eggs>


수많은 쓰레기가 넘쳐흐르는 곳에서 메이펠드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메이펠드를 데려갑니다. 보안관 

카라둔님이 오셨다.

내가 이래서 카라둔을 좋아한다니까~



메이펠드에게 펫과 퍼넥, 둔, 만도가 찾아왔습니다.

입소자 34667은 메이펠드의 죄수 번호입니다.


Chapter 15 'THE BELIEVER'

시즌 2 - 7화 제 15장 '믿는 자'



펫을 보고는 만도인지 알고 놀라는데, 안심하다가 

만도가 내려오는 걸 보고는 다시 쓰레기장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네가 제국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제국의 통관과 

절차를 알고 있잖아. 우리를 도와줘야 한다."


도와주면 멋진 방으로 옮겨준다는 조건하에 

합류하는 메이펠드네요.



펫에게 항로를 모락으로 바꾸자고 합니다.

모락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메이펠드가 그곳에는 비밀 제국의 광산기지가 

있다고 하네요.


"내부 제국의 터미널에 접속해야 좌표를 얻을 

수 있다!"



모락에는 정제소가 있는데, 라이도니움이라는 

휘발성 높고 폭발하기 쉬운 것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방어용 대공포와 보안 부대 한 소대가 착륙 전 

확인되었습니다.



정제소에는 메이펠드와 만도가 가기로 합니다.

수송선 하나를 탈취하는 건데, 정제소가 지금은 

제국 보안국 ISB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라둔은 안 되고 퍼넥 역시 IBS 수배 중이고 

보바 펫도 얼굴이 알려져 힘들다고 하네요.


"터미널이 널 스캔한 후에 네 유전자 지도가 신공화국 

명부에 있으면 발각될 거고 바로 발포할 거야."

-메이펠드가 카라 둔에게...



정제소 지붕 위를 퍼넥 션과 카라 둔이 저격하고 

보바 펫이 비행선으로 둘을 탈출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간단하게 수송선을 T-12 터널에서 탈취합니다. 

수송선 저거넛5를 뺏어 트루퍼의 옷으로 갈아입은 

만도와 메이펠드 하지만 수송선 저거넛들이 기습을 

받아 폭파합니다.



파워코일과 모티베이터를 작동시켜 출발에 성공한 

마지막으로 남은 만도의 저거넛에 해적들이 기습해 

라이도니움을 터트리려고 합니다.



해적을 해치우면 또 오고 해치우면 또 오고 

블라스터도 다 쓰고 육탄전으로 막는 만도

하지만 엄청난 숫자가 붙습니다.



타이파이터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더니 저거넛 

뒤에 붙은 해적들을 제거합니다.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막는 제국군들입니다.



심지어 보병들도 나와서 해적들에게 총질을 합니다.



제국이 반갑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메이펠드와 만도는 환영을 받으며 정제소로 

입성합니다.



트루퍼들 갑옷도 여러 종류네요.

디테일해 ㅋㅋ



정제소에 겨우 도착한 저거넛입니다.

이제 내부까지 들어갔습니다.



모프 기드온의 크루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터미널이 저기 있습니다.


"장교식당에 있을 거야!!"


이제 들어가서 스캔하고 위치를 받아오면 

입니다.



하지만 장교 식당에서 메이펠드가 본 장교는 

자신이 제국군일 때 모시던 '발린 헤스'입니다.


메이펠드가 이건 불가능하다며 돌아서려는데, 

베이비 요다를 위한 만도의 마음은 단호합니다.


직접 가겠다고 하는데...


메이펠드가 "네트워크가 얼굴을 스캔할 거다. 네가 

헬멧을 벗어야 할 거야. 이건 불가능해!!"



이에 만도는 직접 가서 스캔을 합니다.

시즌 1에서와 같이 헬멧을 벗었습니다.

'페드로 파스칼!'



겨우 모프 기드온의 크루저 위치는 알았지만 

발린 헤스가 만도에게 다가와서 소속을 묻습니다.


TK는 뭐냐 등등...


메이펠드가 막아주는데, 자기는 TK -593이고 만도는 

사수라고 소개하고 TK-111이라고 합니다.


타납에서 혈압이 떨어지는 바람에 크게 말해야 

알아듣는다고 얘기하고 이름을 묻는 질문에는 

'갈색 눈'이라고 답합니다.



발린이 수송단 중 메이펠드 일행의 수송선만 

유일하게 도착했다며 축하주를 줍니다.


그러던 중에 신더작전에 관해서 메이펠드가 

발린 헤스에게 따지듯 묻는데, 버닌 콘이라는 

곳에서 사단 전체가 죽었다고 메이펠드가 질문하고 

답합니다. 덧붙여 5만에 가까운 병사가 전멸했다네요.



발린은 희생한 군인 모두 제국의 영웅이며 그들은 

대의를 위해서 희생은 불가피했다고 합니다.


"너희가 운송한 라이도니움은 버닌 콘에 대혼란과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장교 놈들... 부들부들


"사람들은 자유를 원하는 거 같지만 질서를 원한다고.."

장교의 이 말에 메이펠드가 블라스터로 응징합니다.



이제 둘은 겁나게 도망갑니다. 진짜 스토리 미쳤네요!

초빠른 전개 너무 재밌어요.



바깥으로 나오면 퍼넥과 둔이 저격합니다.

트루퍼는 그냥 무기력하게 나가떨어집니다.



대공포도 제압해야 보바 펫이 날아오니까 

전부 제압합니다.



액션 신 너무 신나요. ㅋㅋㅋ


그래서 스토리 얘기해도 별로 안 지루한 듯 

합니다.



지붕으로 올라가서도 적에 추격은 계속되지만 

퍼넥과 둔에 저격에 속수무책이네요.



그러다 보바 펫의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우주선에서 정제소를 바라보는 메이펠드.



사이클러 라이플를 받아서 라이도니움을 

저격합니다.



정제소는 이제 안녕이네요.

만도가 지나가면 전부 쑥대밭이군요.



타이파이터 두 대가 보바 펫의 우주선을 

추격하는데, 펫의 우주선에서 무슨 무기가 

하나 나와서 아래 사진처럼 터집니다.



와라~~ 너무 멋있다!!!

뭔가 범위 폭탄 같은데, 완전 진보적인 무기네요.



메이펠드는 뭔가 해소한 듯한 느낌으로 둔에게 

수갑을 채우라고 하지만 둔은 이렇게 말합니다.


"죄수 34667은 모락의 정제소 폭발로 죽은 거 

같다"고 보고 한다고 하네요.


이로써 메이펠드는 자유로운 사람이 됩니다.



이제 베이비 요다를 구하러 가기 위한 다음 단계로 

향합니다.


모프 기드온에게 메시지도 하나 보냅니다.



선전 포고입니다. 아이는 반드시 데려가겠다.

그것도 곧 찾아가겠다.


<The Mandalorian: Season 2, Episode 7 Review (Spoilers)>


보바 펫하고 퍼넥 션 동료가 함께하면 만도는 

거의 무적인 듯합니다.


재미도 2배 이상이 되는 거 같고요. ㅋㅋㅋ

스타워즈 세계관을 더 익힐 겸해서 시리즈를 

찾아보는데, 너무 어렵네요.


아소카 타노가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보려고 

했는데, 이건 뭐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네요.


일단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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