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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미드 더 만달로리안 시즌 2-6화 베이비 요다 위험에 빠지다.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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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6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드 더 만달로리안 시즌 2-6화 베이비 요다 위험에 빠지다. 네시오의잡화점

이제 베이비 요다인 그로그를 타이쏜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만도와 그로그는 레이저에서 초능력 훈련을 
하는데, 만도는 그로그라는 이름이 있었다는 
게 반가운가 봐요. ㅋㅋ


"그로그" 쳐다보는 그로그를 보고 웃더니, 또 
"그로그!" ㅋㅋㅋ

<The Mandalorian: Season 2, Episode 6 Review (Spoilers)>


만도와 그로그는 타이쏜 행성에 진입합니다.

Chapter 14 "THE TRAGEDY"
시즌 2-6화 "비극"


6화는 분량이 좀 짧습니다.
한 5~10분 짧았던 거 같아요.

5화에서 아소카가 말했던 장소인 타이쏜 행성의 
돌입니다. 제다이에게는 상징적은 곳이라고 하죠.

가까이에 착륙할 수 없기 때문에 레이저를 멀리 
세워두고 제트팩을 이용해 날아갑니다.


귀여비 그로그 베이비 요다.
요즘에는 귀여운 소리도 잘 냅니다.


돌 위에 놀려놨더니 별반응이 없어서 뭘 해야 
되는지 살피는 만도의 머리 위로 우주선 하나가 
지나갑니다.


불안해하는 만도가 그로그를 데리고 

피하려 하지만 이미 주문은 스타트가 

되었습니다.



각성모드 베이비 요다.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만도가 그로그를 꺼내려 하지만 튕겨나갑니다.


"내가 시간을 벌어줄 테니 빨리 끝내야 한다!"



만달로리안 시즌1-5화 보기


착륙한 우주선으로 내려간 만도가 마주한 것은

시즌 2-1화 마지막 장면에 후드를 입고 멀리서 

만도를 지켜보던 의문의 남자와 시즌 1-5화에서 

만도와 대치하다가 죽음을 맞이했던 이름난 용병 

페넥 션이었습니다.



타투인 행성 사막에서 버려진 채 죽음의 위기에 

있던 페넥 션을 의문의 남자인 보바 펫이 구해준 

겁니다.



그래서 페넥 션은 보바 펫을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와 함께 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런 보바 펫은 만도에게 타투인에서 코브 밴스에게 

받았던 만달로리안 베스카 갑옷을 달라고 합니다.

(코브 밴스 - 보안관으로 만달로리안 갑옷을 자와족과 

거래로 흭득해서 가지고 있던 인물)


그게 원래는 아버지 거라고 하는군요. 이에 만도는 

신조와 맞지 않아 거부합니다.


보바 펫이 갑옷과 그로그의 안전을 두고 협상을 하지만....

만도의 고집이란 참으로 ㅋㅋㅋ



이때 제국의 수송선이 착륙하더니 트루퍼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틈에 만도는 그로그에게 가고 퍼넥 션과 보바 펫은 

트루퍼와 총격전을 벌입니다.


퍼넥과 보바는 수송선 인원을 거의 전멸시키는데, 이때 

제국의 수송선이 한 대 더 내리더니 중화기와 박격포를 

꺼내 마구 쏩니다.



그로그는 여전히 각성상태 만도가 몇 번 그로그를 

돌 위에서 꺼내려 하지만 튕겨나갑니다.


하는 수없이 퍼넥 션을 도우러 간 만도 둘이 합세해 

트루퍼를 줄여나갑니다.


전투 장면이 너무 화려합니다~ 눈호강! ㅋ

어느새 보바 펫은 만도의 우주선에서 베스카 갑옷을 

입고 나옵니다.


고전하던 둘을 도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심지어 

트루퍼가 후퇴하는데, 수송선을 격추시켜 아예 박살을 

냅니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공중 포격으로 인해 

레이저 크레스트가... 완전 박살이납니다.

ㅠㅠ



잘 가라 레이저.... 전체 수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완전히 형체까지 없어지는구나...



이제는 제국의 역습입니다.



매회가 정말 볼거리로 완전 무장해서 

너무 재밌네요.



제국의 크루저에서 다크트루퍼가 나옵니다.



트루퍼는 항상 동네 북이었는데, 다크 트루퍼는 

왠지 엄청나게 강해 보입니다.



서둘러 그로그에게 가는 만도와 퍼넥 션...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그로그는 다크 트루퍼에게 

납치가 됩니다.



추격을 못하게 하려고 레이저를 박살 냈나 보네요.

허망하군요.




보바 펫이 자신의 우주선을 이용해 다크 트루퍼를 

추격하지만 곁에 그로그가 있기에 공격을 멈춰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보바 펫이 놀라 이런 무전을 보냅니다.

"제국이 다시 나타났다. 눈앞에 제국의 크루저가 

떠 있다."


믿지 않는 퍼넥 션이 "제국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이 아우터림은 신공화국 관할인데..."



대화내용만 봐도 제국이 선을 넘은 모양입니다.

다크 트루퍼가 탑승하자 광속이동으로 사라지는 

제국의 크루저... 이곳에 총사령관은 모프 기드온.



보바 펫이 자신의 갑옷 속에 저장된 체인코드를 

보여줍니다. 자그마치 25년간의 내용입니다.


자신의 아버지 장고 펫이 사용하던 것을 자신인 

보바 펫이 사용하고 있고 아버지는 만달로리안 

내전에서도 전투에 참가했던 분이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아예 흔적도 없는 레이저에서 베스카 창과 그로그가 

가지고 놀던 조정기 볼만 찾은 만도는 보바 펫이 

갑옷의 주인이라고 인정합니다.



파운들링(입양된 아이)으로 만달로리안 종족이 직접 

펫 가문에게 선사한 갑옷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바 펫!! 의리의 사나이는 아이가 납치되었기 

때문에 공평하지 못했던 협상이었고 그로 인해 빚을진 

마음으로 만도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바로 카라 듄에게로 날아가는 만도는 도움을 

요청합니다.


신공화국의 보안관이 된 카라 듄에게 모프 기드온의 

추격을 위해 감옥에서 누군가를 꺼내 달라는 겁니다.


하지만 카라 듄은 굉장히 난처해합니다.

그 죄수는 다름 아닌 전 제국의 사격수인 

믹스 메이필드입니다.

(버려진 형무선을 탄 채 딜레스트리계 근처에서 체포.)


만달로리안 시즌 1-6화 메이필드 스토리


메이필드는 탈옥한 죄로 카쏜 찹 필드에서 50년 복역, 

신공화국 장교를 살인한 죄 등이 있습니다.


시즌1-6화에서 총을 엄청 잘 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한편 납치된 그로그는 트루퍼들을 혼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초능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마구 난발해줍니다.



초능력을 많이 쓴 그로그가 지쳐있는 틈에 

모프 기드온이 광선검을 들고 이거 쓸 줄 아니?

ㅋㅋㅋ



장난을 칩니다. 하지만 아직 다루지 못하는 그로그 

초능력을 너무 많이 써서 힘이 없네요.



수면총을 써서 잠들게 하는 모프. 

광속이동이 끝나고 초공간을 빠져나가면 

퍼싱박사에게 지원자가 생겼다는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내라고 합니다.


<Boba Fett ALL SCENES (The Mandalorian) SPOILERS>


이제 시즌 2도 중반을 넘어선 느낌입니다.


화가 진행될 때마다 흥미가 계속 업업!!

울나라도 얼른 사전제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시즌 2-7화에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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