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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음식점

무더위 팥빙수로 시원하게 설빙

by 네시오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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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내부.

요즘 날씨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견디다 못해 근처 작업실 근처 설빙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인절미설빙.

사람 조금 시원해지니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빙수 바로 주문했습니다.

 

 

얼음을 막 씹어먹고 싶었지만 에어컨 바람에 

조금 시원해지니 이성을 되찾고 인절미로

주문했습니다.

내부 로고.

성신여대점 몇 번 왔더랬는데, 새롭게 느껴지는 

이 생경함.

설빙 화장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 2층, 3층에는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피규어1.

2층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에어컨이 바로

오는 자리밖에 없어서 3층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은 약간 협소하지만 귀여운 

인형들로 인테리어 해놨어요.

계단2.

포켓몬스터나 로봇이 보이네요.

계단3.

계단이 협소해서 빙수 들고 올라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주문벨.

진동벨도 특이하고 예쁘네요.

 

 

진동벨 울리자마자 흐르는 침 참으며, 

받아 들고 올라갔습니다.

인절미설빙2.

2층도 공간이 좁지는 않았는데, 

3층은 훨씬 더 넓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요.

벚꽃1.

와, 빙수 먹으려고 보니까 산처럼 

쌓여서 쟁반으로 다 떨어지네요. ㅋㅋ

벚꽃2.

야외에는 지지않는 벚꽃도 있고, 

날씨는 비가 올까말까하고 ㅋㅋㅋ

 

하여튼 잘 먹고 무더위를 잠시 잊고 

왔습니다. 근데, 그때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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