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문의 멋150 우리 두리 우리말 15회 나룻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우리 두리 우리말은 "나룻"입니다. 우리 두리 우리말 15회 나룻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 나룻 : 수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입니다. 성인 남자의 입 주변에 턱에 난 털!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입니다. 2020. 11. 9. 사자성어 41회 유야무야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유야무야"입니다. 사자성어 41회 유야무야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 유야무야 : 있을 유 有, 조사 야 耶, 없을 무 無, 조사 야 耶. ◎ 뜻(풀이).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하는 현상이나 모습입니다. ㆍ 지난달에 어머니가 휴대폰을 바꿔준다고 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유야무야 별말이 없다. ㆍ 새해부터 운동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야근이 잦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유야무야 야식만 늘었다. 2020. 11. 9. 우리 두리 우리말 14회 늦바람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늦바람"입니다. 우리 두리 우리말 14회 늦바람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 늦바람 : 저녁 늦게 부는 바람으로 빠르지 아니한 바람을 말합니다. ㆍ늦바람이 무섭게 들었네!! 이런 말도 자주 쓰는데요. 이건 실재하는 바람이 아닌 기세나 어떤 행위를 말합니다. 2020. 11. 6. 사자성어 40회 일취월장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일취월장"입니다. 사자성어 40회 일취월장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 일취월장 : 날 일 日, 이룰 취(나아갈 취, 관대할 여) 就, 달 월 月, 장수 장(장차 장) 將. ㆍ뜻(풀이). 날로 달로 발전하거나 성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날이 다달이 발전,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는 것. ○ 1학년 때 부지런히 연습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1년이 지나니 실력이 일취월장했구나! 감명받았다. ○ 성적이 일취월장했구나? 뭘 했기에 그렇게 잘 하니? 2020. 11. 6. 우리 두리 우리말 13회 개치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개치"입니다. *개치 : 두 개울물이 합쳐지는 곳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합수머리라고도 불러요. 다른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는 한자어도 있으니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치(改置).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하류에서 하천과 만나 개치하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모레가 골짜기와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를 개치하는 날이다." 2020. 11. 5. 사자성어 39회 혈혈단신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혈혈단신"입니다. 사자성어 39회 혈혈단신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 혈혈단신 : 외로울 혈(외로울 결) 孑, 외로울 혈 孑, 홑 단(오랑캐임금 선, 고을이름 선, 가볍게 일 선, 오랑캐 이름 선) 單, 몸 신(아라 이름 연, 나라 이름 건) 身. ㆍ뜻(풀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홀몸. 그 사람은 딱히 갈 곳도 없고, 가족도 없는 혈혈단신 외돌토리였습니다. A는 혈혈단신으로 많은 훈련을 통해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2020. 11. 5. 우리 두리 우리말 12회 사위다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사위다"입니다. ㆍ 사위다 : 불이 다 타고 사그라져 재가 되다는 말입니다. 불을 붙이는 것을 '사르다'라고 말하는데, 사위다는 문학 작품에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말들 중 하나입니다. 더 큰 표현으로는 애가 끓고 속이 타는 심정을 표현할 때는 '사위어가다'라고 쓰기도 하니다. ∴ 한낮에 빛을 받아 어제 우리가 불을 피웠던 화로 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이 사위어있었다. 2020. 11.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