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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 있는 건강한 밥집 이향.
누들거리에 바람 쐬러 왔다가 밥때가 다 되어서 찾아 들어간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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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식당이었다.
입구로 가는 길이 좁아 찾아 들어가는데 조금 헤맸다.
바로 옆에는 카페 256이 있고, ↓↓
2020.08.25 - [생활의 맛/음식점] - 성북동 브런치카페 그 이름은 카페256 CAFE256 분위기 좋아요.
성북동 브런치카페 그 이름은 카페256 CAFE256 분위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도 조심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달 언젠가 일 때문에 성북동에 들렀을 때 찾은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많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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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유명 돈가스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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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단호박 약선밥하고 상황 돌솥밥 주문했다.
사람은 꽤 많았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백숙을 많이 먹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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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밖에서 본 것보다 더 넓었다.
이것저것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내부에 볼거리가 있다.
음식이 나왔다. 반찬이 꽤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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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은 밥은 덜어놓고 빈 돌솥에는 숭늉을 부어두었다.
근래에 건강하지 못했던 식사가 잦았는지,
이 음식들을 몸이 원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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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돌솥밥은 구수했고, 식탁은 푸짐했다.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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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약선밥, 이게 별미다.
껍질까지 깔끔하게 먹었다.
정말 만족하게 식사했다. 고소하고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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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 돈가스와 갈비탕,
덮밥, 국숫집 중에 고민하고 고민했다.
막상 들어가서 식사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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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서 사진도 몇 장 찍었다.
카페도 바로 옆에 있고, 주차장도 바로 그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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