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각자의 취향 분위기 맛 가격 굿

오늘의 커피.

-성북동에 있는 카페, "각자의 취향."

 센스 있는 카페 이름처럼 내부도 누군가의 취향이 느껴지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장식품1.

-4호선 "성신여대역 4번 출구"로 내려서 골목으로 걷다 보면 나온다.

 

 

 주위에 다른 카페와 음식점도 좀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맛있다. 사장님이 커피를 배우신 것 같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동네 단골손님과 얘기하는 것을 

가끔 듣곤한다. 정겹다.

 

꽃 장식.

 

이 카페를 처음 갔던 건, 테이크아웃 커피가 저렴해서

한 번 갔다가 커피가 상당히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었는데, 

가끔 매장까지 가게 되었다.

 

오늘의 커피2.

 

커피를 주문하면 항상 과자를 주시곤 했는데, 

이게 별미다.

 

꽃 장식2.

한옥집으로 되어있다.

 

내부 조명1.

 

내부도 한옥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3

 

대화 나누기도 좋아서 그런지 멀리서 찾은 연인이 좀 보였다.

 

 

코로나가 한참일 때 수기 방명록 앞에서 본의 아니게 보게 됐다.

 

장식

 

아늑한 실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뭘 마실지 모를 때는 사장님께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바로 추천해 주신다.

 

카페 내부1.

 

조명이 은은하다.

 

조명2.

 

다양한 장식이 있다.

 

장식3.

 

조명은 받은 게 예뻐 보여서 찍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

 

 

사진은 두세 번 방문 때 모아둔 사진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3.5였던 것 같다.

테이크아웃은 더 저렴하다.

 

 

 

컨셉이 확실한 실내.

 

 

저기 매달려 있는 게 뭔가 싶기도 했는데, 

이제 보니 종이 완충제 같기도 하다.

 

 

이곳은 성신여대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다.

시끌벅적한 곳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카페 각자의 취향을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