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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뭇

마스크 유통 업체 지오영 컨소시엄의 진실 실검으로 퍼진 논란

by 네시오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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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입니다.

어제 오전부터 실시간 검색창을

뜨겁게 달궜던 마스크 관련 뉴스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의혹은 이렇게 붉어졌습니다.

 

마스크 유통 업체인 지오영 컨소시엄이 정부의

특혜를 받고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손혜원 의원, 숙명 카르텔이라는 내용이었다.

 

우선, 지오영 컨소시엄이라는 업체는

의약품 유통 전문 업체로 제약 회사에서 약을 납품받아

병원이나 약국에 공급하는 업체로 약국은 전국

만 사천 여 곳, 대형 병원은 50여 곳 납품을 도맡아

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8년 기준으로 연매출이 1조 5767억 원,

영업 이익은 약 354억 정도를 기록한 약품 유통

업체 1위다.

 

 마스크 5부제로 신원을 확인해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이 시점에서 더욱 논란이 증폭될 소지가

다분한 뉴스입니다.

 

이렇게 지오영과 백제약품이 특혜를 받는다는 것은

지오영 회장 조선혜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 열린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숙명 카르텔, 숙명여고 출신 동창이며

절친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혜 회장이 숙명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이들이 숙명 라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혹은 지오영 회장의 남편이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고, 그 최 대표는 문재인 캠프 사람으로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만든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런 의혹에 더해 지오영이 마스크 독점 계약으로

문제가 생기자 백제약품을 끼어넣었다 실은 이 백제약품도

지오영의 계열사다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그래서 금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혹혁의  PD는

조선혜 회장과 직접 통화해 육성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내용은 이렇다.

 

우선 말도 안 되는 기사(유튜브)로 도배됐던

숙명여고 동기 선후배 관계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변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인천의 인일여고를

나왔는다. 아예 가짜를 가지고 소설로 버무렸다는 것이다.

남편 역시 무슨 공영홈쇼핑 사장이라는 말이

떠도는데, 누군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성씨조차 다르다.

 

포털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손혜원 의원은 본 적도 없는데, 갖다 붙였다며,

진실이 하나도 없는 소문을 얘기하며 어떤 정치적인

것도 이용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들어본 조선혜 회장의 육성이 시원스러웠다.

그리고 다음으로

 

 

특혜라고 하는 소리가 있는데,

원래 의약품 유통 업체로는 1위 지오영과 2위 백제약품

이 두 곳이 시급한 지금 시기에 빨리 공급이 가능하기에

약사회, 식약처가 지금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지오영을

컨택한 것이고 지오영은 2~3회 배송을 하는 터라

약국에 빠르게 배송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위가 백제약품이다.

 

특혜면 100위나 150위 기업이 맡는 것이 특혜 아닌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스크 가격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를 국가가 900원에 조달하는데, 아직 정부 단가

계약이 다 끝나지 않았다.

지오영에게 1200원 주는 업체도 있고, 가끔

2000원에 들어오는 업체도 있는데, 현재로써

모든 물량을 잡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매 부서에서는 '이러다 밑지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고 한다.

 

'그래도 정부가 적어도 밑지게는 하겠냐. 믿고 해보자.'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저희 회사는 가장 크고 굉장히 모법적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현시점에서 마스크를 유통해서 본전만

되면 안 남아도 된다고 말했다.

국민들에게 단 1장이라도 더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국민들한테 어떤 뭐라도 해드릴까 이런 거 때문에

가는 거라고 한다.

 

 

끝으로 가짜 뉴스가 진실이 10%라도 들어 있어야지

한 개도 맞는 게 없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들 그런 것이

큰 문제이고 그것이 악성루머로 퍼지는 것 같다며,

모든 직원들이 애쓰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뉴스를 몇 개나 찾아보고는 정말 어이없고

화가 나서 제정신이 박힌 인간들이 할 짓거리 없어서

이런 걸 지금 이 시국에 퍼트리나 했습니다.

 

머리가 어떻게 된 유튜버들도 그렇고

가뜩이나 하루하루가 질병 때문에 정상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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