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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음식점

크림이 입에서 녹아내릴 때 멈출 수 없는 상큼함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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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연초부터 연남동에 볼 일 보러 갔다가

굉장히 예쁜 디저트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멋모르고 시간 때우려고 앉아 있다가

약속 시간 맞춰서 오셨던 분께서

타르트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분위기 좋아 보이더니

역시 그랬군요.

라떼도 맛있었습니다.

 

뭐 사실 요즘에는 커피 자동 머신에

익숙해져서 엉터리 커피 빼고는

잘 마시곤 합니다.

 

업체 등록 메뉴

 

커피숍에서의 일을 마치고는

타르트를 먹으려 했으나

일이 있다고 먼저 가시는 바람에

타르트를 포장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레몬과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를

예쁜 포장박스에 담아 들고 왔습니다.

 

우선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업체 소개 페이지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11시까지라네요.

 

소개 글

 

브론시스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모던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답니다.

 

음료 하나 디저트 하나 정성과 맛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공간이 되길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나와있군요.

 

메뉴판은 사진을 못 찍어서 이것도

업체에서 올린 걸 쓰겠습니다.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5.0 / 아메리카노 5.0 / 플랫화이트 5.5 / 카페 라떼 5.5 /

 초코·카라멜·헤즐럿 0.5

 

라떼 메뉴는

초코 라떼 6.0 / 그린티 라떼 6.0 / 딸리 라떼 7.0 / 브렌딩 우유 차 6.0

 

뭐 이렇게 있군요.

 

 

이대, 신촌은 별로지만

홍대 연남동은 아직도 분위기 좋은

곳이 많네요.

 

 

예쁜 장식도 마음에 쏙 드네요.

 

 

타르트는 6.9로 균일합니다.

자, 그럼 포장해 온 타르트를 개봉하겠습니다~

 

 

이따가 매장에서 올린 매장 사진을

몇 장 올리겠습니다.

 

집으로 조심스럽게 들고 왔습니다.

 

 

다친 곳 없이 잘 담겨있네요!!

 

 

우선 먹기 전에 매장에서 못 찍은 사진을

막 찍었습니다!

 

 

딸기와 레몬 크림치즈 타르트 비주얼은

매장에서 본 대로 좋습니다.

 

 

타르트 뒤쪽도 찍었습니다.

딸기 정말 맛있게 생겼죠!

달콤새콤 하니 살살 녹았어요.

 

다만 레몬은 약간 레몬 고유의

시큼함?? 이 있어서 저는

딸기보다는 못 했던 거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크림치즈도 너무 부드러워서

개봉하자 마자 마구 먹었습니다.

 

 

티슈에도 브론시스 박스에도

손글씨로 브론시스~

 

 

조금 지저분하게 찍혔네요.

중간 부분을 떠먹었을 때는

레몬도 맛있더라구요.

 

으흐흐

 

 

넓은 매장 다시 들리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따뜻한 느낌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요.

 

 

자 이제 브론시스에서

등록한 사진 한번 보겠습니다.

 

 

테이블이 큼직큼직해서 스터디나

모임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조명 또한 멋스럽게 달려있습니다.

 

 

아늑한 조명과 분위기 좋은 곳이라

사진도 푸근하네요.

 

 

맛있는 타르트 녀석들도

한 컷 받았군요.

 

 

위치도 아래 붙여 넣을게요~

 

이색적인 공간도 분위기 있쭈~

 

 

사진도 멋스럽지만 실제로 가면

더 멋스러운 곳입니다.

 

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합니다.

 

타르트 맛집 브론시스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견과류 종류로 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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