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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43

네시오의 봄 나들이) 석촌 호수와 오모리찌개 1편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요새 비가 적지 않게 내립니다. 그죠? 아예... 미세먼지나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봄 나들이 간 곳은 석촌 호수입니다. 저는 비 많이 내리기 바로 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벚꽃 축제기간은 끝나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풍경 보고 왔더랬습니다. ㅎㅎ 우선 동선은 이렇습니다. 아는 지인들 소환을 해야 돼서 잠실역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날은... 롯데월드 가려고 했습니다만... 모인 지인들 절반의 컨디션이(많지는 않지만 과장법으로 ㅎㅎ) 좋지 않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석촌호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따라오세요~ 구경해봐요~ ㅎㅎ 제가 기다리다가 지인이 조금 늦는다길래 구경 좀 다녔습니다. 요 케릭터!!! 제가 명동 퍼니랜드 포스팅할 때... 햄토리라고 .. 2017. 4. 21.
네시오의 풍경) 성북천 벚꽃 야경 -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제가 얼마 전 중랑천과 성북천, 성북천과 중랑천 벚꽃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때 성북천 야경을 담아둔 사진이 삭제 되어 올리지 못했었다고 했었죠. 그른데.. 그르은데에.. 바방앙! 찾았습니다. 두둥둥둥!! 분실되었던 성북천의 야경 그리고 벚꽃 사진 방출 하겠습니다~ 앞전에 올렸던 중랑천과 성북천 2편 포스팅에 있는 지도를 보시면 대충 위치 파악 되실 거예요. 조금 흔들렸네요. 사진이 에구.. 저녁에는 사람이 더 많이 몰려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방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엄청 났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떨어졌겠죠. 벚꽃.... 다시 벚곷을 기다려야 하나요? 음..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조명을 받는 꽃들은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저것은... 낮에 물고기 .. 2017. 4. 21.
네시오의 봄 나들이 시리즈) 중랑천과 성북천 2편 네시오의 잡화점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그럼 앞전에 중랑천길 이어서 성북천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든든히 먹고 예쁜 벚꽃 보러 출발합니다!! 저는 밥을 먹고 나와서 신호등에 서 있습니다. 정면에 치킨집이 보였는데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기다리는 쪽에는 횟집하고 휴대폰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성북구청 사거리 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지도에 표기 해놓은 곳에는 없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강아지랑 산책 나왔다가 10분 동안 사진만 찍는 여자 분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 것은 돈암시장 부근에서 나오셨다면 무조건 성북구청입구 사거리로 가서 찻길을 건너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쪽 길이 조금 애매해서 성북천을 따라가다 보면 차로가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성북구청이었나.. 헷갈리네요. 포스팅을 바로 하려.. 2017. 4. 14.
중랑천과 성북천 1편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오늘은 중랑천과 성북천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교는 아니고요. 그냥 가 보겠습니다.) 어제 일교차가 심해서 많이 놀랐습니다만 다행히도 몸살은 피했습니다. 몸은... 좋지가 않네요. 이틀 전에 석계역 부근에서 일을 보다가 장미축제가 생각이 나서 중랑천을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영상 2편 , 중랑천길 벚꽃 영상과 비둘기 영상을 첨부 했습니다.) 석계역 부근에서 일을 마치고, 4번 출구쪽으로 계속 걷습니다. 아직 밥 먹을 시간도 안 됐겠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1000만 꽃의 향연이라는 장미축제가 매년 열리는 중랑천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실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약국에서 할머니들의 대화에서 알았습니다. 태릉입구역 방향에서 가거나 열차 타고 지나갈 때 봤던 기억이 .. 2017. 4. 13.
네시오의 잡화점) 오래된 추억 하나에 담긴 강촌 오늘은 어떠셨어요? 이제 두터운 옷은 계절에 뒤편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낡은 박스에 묶혀 두었던 짐을 풀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를 하지 않고 있던 그곳에는 무게만 나가는 책들이 그득했습니다. 그러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발견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새로운 제품에 밀려 이미 기억 저편에 들어 가 자리만 찾이하게 된 하드디스크... 자리라고 해봐야 얼마 되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 안에서 수분이 하나도 남지 않은 나뭇잎 책갈피 같은 추억 하나를 꺼내 봤습니다. 그 당시에 기가로 저장할 수 있어 값비싸게 주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일을 도맡아서 했던 하드디스크였습니다. 그 안에 추억을 담았던 또 하나의... 이제는 골동품이 된 DSLR 카메라로 담은 .. 2017. 4. 11.
네시오의 봄 나들이 시리즈) 인사동에서 북촌가다. 완결(북촌 8경 지도 위치포함) 인사동 북촌 나들이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배도 채웠고 우리는 다시 안국역 6번 출구 쪽에 있는 '북인사 안내소'를 향하였습니다. 한 번 봤던 모습들을 빠르게 훑고 지나갔습니다. 걷는 거 차체가 좋았습니다. 북인사 안내소를 지나 건너편으로 건너옵니다. 감고당길 진입로가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관광객들하고 어느 무리들이 보입니다. ㅎㅎ 일.력.거!! 저는 처음 봤습니다. 여기서는 말입니다!! 재밌어서 사진찍고 따라 가봤는데. 금세 사라졌어요. 다음에 자세하게 알아 보기로 하고 감고당길을 걷습니다. 차 없는 시간이 나와 있네요. 감고당길에서 지인이 5미터 가다가 사진 찍기를 계속합니다. ㅎㅎ 그런데 차들이 지나 다닐 때마다 좀 불편했습니다. 주말에 올 걸 그랬나.. 마음이 깨끗해지는 길 위를 걸으니 힐링 .. 2017. 4. 10.
봄 나들이 시리즈 연작) 그 첫 번째 인사동에서 북촌한옥마을 가다. 17.4.7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날이 이제 완연한 봄 기운을 뿜고 있네요. 그래도 일교차를 감안한다면 적당한 겉옷을 챙기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봄 냄새를 맡은 저는 일 없는 날을 맞이하여 북촌, 북촌 하던 지인과 가기로 했습니다. 일찍 만나기로 해서 어디서 볼까 상의 하던중에 일단 경복궁역에 모여 천천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시작해 서촌을 경유해서 북촌으로 넘어갈 계획이었습니다. 프로계획러.. 길을 건너려고 보니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보이는군요. 아래 사진 참고! 보통 번화가들과 비슷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정확한 분위기는 담을 수 없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지인이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날씨가..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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