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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43

네시오 우연히 찾다. 명동칼국수 중림점 그리고 보행문화거리.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첫 포스팅을 합니다. 요 며칠 계속 뿌연 하늘만 보였다가, 지난주 기습적인 비로 인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졌네요. 내일은 비가 내려 미세먼지를 씻어버린다고 하니 기대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제 얼마 후면 말이 많았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충정로에서 볼 일을 보던 저는 "보행문화 거리" 사업을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철로는 충정로역 5번 입,출구쪽으로 나오게 되면 손기정 둘레길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그쪽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서부역으로 이어진 길이 보입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볼 일이 있어 여러번 갔던 그곳이 변화에 급물살을 타고 있었습.. 2017. 4. 4.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3편 - 네시오의 잡화점 짜자자잔~ 네시오의 잡화점 서울랜드 3편 시작하겠습니다. 놀이공원 투어도 쉽지 않네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서 멀뚱멀뚱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 놀기구 타는 모습만 지켜봤습니다. 뛰어 노는 아이들 보면 체력이.. 역시 못 따라가겠네요. 그른데! 그른데~ 갑자기 쏴아아아 하는 물 소리가 났습니다. 어? 통통배다!! 급류타기?? 갑자기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오호라 이거다~~ 놀기구 고수가 앞에 타면 벼락 맞는다? 고합니다. 음.. 그런데 제가 앞에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 한번만 잘 막자!' 굳게 다짐하고 출발했습니다. 급류타기가 덥지 않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습니다. 순조로운 통통이~ 이야 뭐 이정도야 하는 기분으로 뒤돌아서.. 2017. 3. 30.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2편 네시오의 잡화점 설랜드 2부를 이어 가겠습니다. 자아 끄억(죄송)~ 배가 든든하게 찼습니다. (에헴) 그럼 짐도 덜고 했으니 다시 출발해 보겠습니다.^^ 내려가다? 롹카페 출구쪽 진행 방향으로 가다보니 분수대가 보이네요. 블랙홀 2000이 분수대 뒤로 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실제로 타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네시오의 블랙홀에 대한 미련은 2부에서도 계속됩니다.) 이것저것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멀리서 헌팅존?이라고 쓰여 있어서 혼자 므흣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마치 불금이 된 것 같은 느낌 느낌 느낌...그래서 일행을 두고 가까이 가봤더니 사격하는 곳이더군요. 민망했습니다. ㅋㅋ(아마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질 않았다는 것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을 듯합니다. ㅋ) 자! 해.. 2017. 3. 26.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1편 <17.3월>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며칠 동안 몸살에 쫓겨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겨냈습니다. 그나저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을 보면 봄이 바짝 왔나봅니다. 조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가면 바로 등 뒤에서부터 강하게 스며드는 어마어마한 냉기가 상태 메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 기운으로 버텨보죠, 뭐!!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에 앞서 이번 글은 아마도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이름하여, '네시오의 놀이공원 시리즈' 짜짠~내용은 뭐, 혼자 노는 것들..음.. 별 거 없을 건데...ㅋㅋ 그래도 설명을 해드려야죠... 시리즈는 놀이공원을 소재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제가 방문하기 편한 에버랜드, 롯데월드를 가보겠습니다. 댓글로 명소 알려주시면 가보겠습니다!!^^ 자, 그럼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서.. 2017. 3. 26.
네시오의 맛집 탐방) 곰스603 삼성동점(선릉점) 맛집소개~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저녁에 혼자 있으려니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맛집 단골 소개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단골집인 곰스603 스테이크집을 소개합니다. 파스타, 버거, 닭볶음탕? 치킨, 튀김류, 밥류,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빙수 등 브랜드 퀄리티가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강북으로 이사를 왔지만 한달 전만해도 선릉에 살아서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작업하러도 가고, 와이파이가 됩니다. 이곳이 오피스가라서 주말보다는 평일 낮, 점심, 저녁 몰리는 시간대에는 예약은 필수 입니다!! 배달 포장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배달 어플에도 올라와 있는 매장이라서 주문이 많나봅니다. 아차! 매장 메뉴를 찍었었는데, 사진이 없어졌어요...이런 실수를.. 팜플랫은 이사올 때 많.. 2017. 3. 19.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치킨하우스 아름사거리점 날이 좋아도 뭐 먹을지 고민은 계속 되네요 ㅎㅎ 요즘 너무 날씨가 좋아서 많이 걷게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겉 옷은 챙겨 다니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점심을 든든히 먹은 후라서 뭘 먹을지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지역 주민인 친구가 강하게 어필해준 호 치 킨 ! 와 세상에나.. 이렇게 저렴한 곳이 있다니.. 저렴한 메이커는 몇 군데 있긴한데. 자주 이용하는 친구가 이 근처에서 치킨이면 호치킨이라고 하더군요. 전 진짜 처음 가봤습니다. 메이커도 모르고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알아서 기쁠 뿐입니다.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 주문한 건데..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소스들도 맛있고 ㅎ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귀엽네요.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니 더 맛.. 2017. 3. 19.
동탄 맛집 닭볶음탕 맛있는 오롯이동탄점~ 네시오의 잡화점 오늘의 맛집은 '오롯이' 닭 볶음탕 요리집을 소개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게 나는 요즘에 뭐 먹지? 고민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닭개장 사진은 약간 인위적이게 보이네요. 해가 늬엇늬엇 기울어 하루의 끝을 달리는 시각, 뭐 먹지? 뭐 먹을까? 많은 대화 없이 일행과 이집 저집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발품도 좋지만, 역시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검색, 검색, 검색해도 좋지만 일행이 추천한 그 집 '오롯이'로 갔습니다. 아무리 맛집이라 소문 나있어도 주변인의 추천이 최고겠죠! 사실 오롯이는 체인점이라 여러 지역에 있습니다. 들어와서 한참 생각해보니, 몇 번 왔던 곳이더군요. 물론 다른 지역에서 였지만요. 일전에 왔을 때는 닭 볶음탕과 치킨을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 무지 배불러서 ..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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