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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네시오의 풍경) 성북천 벚꽃 야경 -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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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제가 얼마 전 중랑천과 성북천, 성북천과 중랑천 벚꽃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때 성북천 야경을 담아둔 사진이 삭제 되어 올리지 못했었다고 했었죠.

 

그른데..

그르은데에..

바방앙!

 

찾았습니다. 두둥둥둥!!

분실되었던 성북천의 야경 그리고 벚꽃 사진 방출 하겠습니다~

 

 

앞전에 올렸던 중랑천과 성북천 2편 포스팅에 있는 지도를 보시면 대충 위치 파악 되실 거예요. 조금 흔들렸네요. 사진이 에구..

 

 

 

저녁에는 사람이 더 많이 몰려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방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엄청 났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떨어졌겠죠. 벚꽃.... 다시 벚곷을 기다려야 하나요? 음..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조명을 받는 꽃들은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저것은... 낮에 물고기 모형이 있는 곳도 엄청 밝아졌네요~

그곳이 아닌가.. 분명 두 곳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벚꽃을 올려다보며 찰칵 찰칵 합니다. 이야~

 

 

사람 많죠? 네, 먹거리도 많고 시장도 인접해 있는 곳이라 유동인구가 엄청납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공존? 하는 거리였어요!

음식 냄새도 엄청 날아와요~~ ㅎㅎㅎ

 

 

무지개 다리와 조명 받은 물고기 모형이 보입니다. 커다란 대교 축소판 같은 느낌 분위기 최고입니다.

 

 

고독한 가로등을 끝으로 한밤에 벚꽃 사진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혹시 놀러 오신다면 혹은 놀러 오셨다면 시장에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분위기 있게 성북천길을 한 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한성대 가는 방향에도 엄청 많은 음식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그렇게 많지는 않은가? ㅎㅎㅎ 아무튼요.

 

네시오의 잡화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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