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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네시오의 봄 나들이) 올림픽공원과 호치킨 재방문하다. 1편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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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도 엄청나게 좋은 날씨에 기운 나게 하는 날이었죠!!

그래도 밤은 조금 쌀쌀하네요.

 

바로 전에 석촌호수를 갔었더랬죠? 가까운 곳에 또 가볼 곳이 있어 지인 소환을 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찾은 곳은 '올릭픽공원'입니다.

 

그럼 바로 사진 투척해 보겠습니다!

 

 

우선 올림픽공원 지도를 남깁니다.

 

우리는 몽촌토성역에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올림픽공원 남4문 사거리로 들어갔습니다. 한성백제 박물관 쪽으로 들어가려 하다가 좀 멀어서 그냥 주차장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예전에 축제할 때 갔던 기억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갔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올림픽공원 북2문 교차로로 나갔습니다. 들어가실 때 입구가 많아서 어디로 들어갈지 또 나갈지를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워낙 넓다보니 여차하면...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ㅎㅎ

 

 

저 앞에 보이시는 평화의 문! 별반 차이도 없는데 괜히 이쪽으로 들어갔네요.

 

 

'세계평화의 문'입니다! 이쪽 넓은 광장에서 행사를 많이 하죠. 이 날은 없었지만요.

 

 

한낮의 태양이 뜨겁습니다. 저기 꼬깔모자 같이 뽀족한 것이 롯데타워입니다. 일명 고등어! ㅎㅎ 석촌호수 편을 보시면 지인과 고등어, 은갈치라고 불렀던 바로 그 건물입니다.

 

 

계절밥상이 똬! 주위에 롯데리아도 있고 식당이 조금 있습니다. 편의점도 있고요.

 

 

만국기가 보이네요. 뜨겁습니다.

 

 

자전거 대여소입니다. 평화의 문에서 직진해서 들어오시면 대여소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고민합니다.

 

 

30분, 60분.. 평일과 주말, 공휴일 이용 요금이 차이가 납니다. 공원 내부에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공원 안내도>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면 산책로나 비포장 길은 가기 힘들기 때문에... 고민하다 그냥 걷습니다.

 

 

 

지금은 벚꽃 많이 떨어졌겠네요.

 

 

딸기가 좋아~도 있네요.

 

 

본격적으로 내부 직입 직전에 평화의 문 한방 찰칵!! ㅎㅎ

 

 

국민체력 증진센터를 지나서 걷습니다.

 

 

만국기 옆에 샛길입니다.

 

 

만국기를 등지고 무대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수변무대 쪽이죠!

 

 

음악분수를 보고 있었는데요. 아래 사진 보시면 '무지개'가 보입니다. 오예~

 

 

오늘 운 좋은 건가.. ㅎㅎㅎ

 

 

평화의 상징 비둘...아니 까치?! 하늘로 높이 높이!!

 

 

만국기 아래에는 기념비가 있는데요. 길이가 좀 됩니다. 이것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참 멋있네요. 호돌이도 있고 말입니다. ㅎ

 

이제 수변무대A 쪽 끝으로 가려고 합니다.

 

 

몽촌폭포가 있습니다.

 

 

주변에 음악이 흘러 나와 들으면서, 보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어머나!!

 

 

강아지가 산책 나왔네요! 네, 주위에 산책 나온 강쥐님들이 많았습니다. 

 

 

힘차게 주인님을 끌고 다녔던 멍멍이입니다. ㅎㅎ

 

 

수변무대 끝 쪽으로 쭉 오시면 볼 수 있는 물레방아입니다.

 

 

미니 물레방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한 팀이 들어가면 다른 팀은 밖에서 대기를 하시는 것이 좋은 거 같았습니다.

 

 

그러다 아까 만났던 도도한 밍키? 아...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요 녀석 당당히 주인님을 따라 구경하러 갑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녀석 스토킹을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자꾸 등을 돌려서..슬퍼합니다.

 

 

주인 분이 밍키?!(주인 분이 보시면 이름 좀 다시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이 친구는 카메라만 보이면 고개를 돌린다고 합니다. 특이하죠!!

 

 

계속 같이 놀다가도 카메라를 보면 살짝 살짝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귀여워..ㅎㅎ

 

 

옆에서 주인 분께서 계속 도와주셨는데.. 결국 등을 돌리고는 멀리 가 버립니다. 돌아와~~

 

 

인사를 하고 저는 물레방아가 있는 곳 내부를 봅니다.

 

이런 것들이 있구나...

 

 

여기까지 올림픽공원 나들이 1편 마무리를 지어야 겠습니다. 사진이 많기도 하지만... 지금 시간이 늦어서 말입니다.

내일 새벽 같이 일을 하러 가야해서요.

 

그럼 네시오의 봄 나들이 올림픽 공원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맛있는 쌈 치킨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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