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오의 봄 나들이) 올림픽공원과 호치킨 재방문하다 2편 네시오의 잡화점

2편을 어제 올리려고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조금 늦었습니다. 

 

그럼 절규하는 월요일을 뒤로 하고 대망의 긴 휴일로 달려가는 화요일에 출발해 봅니다!

 

 

자 밍키?!(이름은 확실하지 않음.)를 만났던 장소에서 올라와서 탁트인 공간으로 나갑니다.

조형물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몇 장 찍어왔습니다.

 

 

← 몽촌토성역, 평화의 광장과 문 등이 있다네요. 저희는 반대 남2문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이렇게 보니 꼭 학교 캠퍼스 같군요.

 

 

대화라서 입만 있는 거 같네요. ㅎㅎㅎ

 

<백제학 연구소>

 

<지팡이의 춤>

 

저는 지팡이의 춤이라는 조형물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 꽃입니다.

 

 

공원 안...입니다. 사진만 봤을 때는 헷갈리네요. ㅎㅎ

 

아래 사진 주루룩 보시면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나옵니다. 거의 커플들이 경쟁하듯 엄청나게 사진 찍는 곳입니다.

 

 

위 사진까지 나온 장소가 올림픽공원 베스트 셀카 존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뽑은...ㅋㅎㅎ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잠시 앉아서 얘기도 하고 좀 쉽니다.

 

저는 참새들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갑니다. 일행이 쿵 하는 소리를 내더니 일어나서 산책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 합니다!! ㅎㅎ

 

 

저 기둥은...네...고등어 입니다. 은갈치라고도 하죠. 지겹도록 보입니다.

 

 

쭉 올라가다 공원 안내도를 봅니다. 곳곳에 이정표 내지는 안내도가 다른 곳에 비해 많습니다.

아마 너무 넓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저희는 몽촌토성 산책로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야생화 학습장도 한 번 둘러 보고 왔습니다.

 

 

미로 찾기.. 요기 통과 해보세요. ㅎㅎ 은근 재밌습니다.

 

 

텃밭이 있습니다.

 

 

아까 위에 산책로 초입 사진 보이셨죠!! 거기 보시면 분홍꽃 바로 이 꽃입니다. 여기 사진 찍기 좋은 베스트 장소 중 한 곳으로 빠방!!입니다.

 

 

예쁘게 활짝 피어 있어 찍어봤습니다.

 

 

경기장이 보입니다. 더 높아 보이는 언덕도 있었는데 그족으로는 가지 않았어요.

 

 

경기장으 보이는 곳에서 또 한 컷! 찰칵!

 

 

갑자기 숲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들립니다.

 

 

어어!! 저것 봐!!

 

 

청솔모?? 다람쥐??출현입니다. 뭐지 뭐지... 엄청 신기합니다.

 

 

우와. 우와*5 외치고 다시 걷습니다.

 

저기는 어딜까요?? ㅎㅎ

 

사진 분량이 많아서... 3편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올리겠습니다~~

 

네시오의 잡화점 봄 나들이 올림픽공원과 호치킨 재방문하다. 2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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