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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네시오의 봄 나들이) 올림픽공원과 호치킨 재방문하다. 3편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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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올림픽공원 3편 바로 갈게요~

 

2편에 보였던 녹색 지붕은 백제집자리전시관입니다.

 

 

여기도 있었네요. 자, 들어갑니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네요.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 까지입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 넓지는 않은 곳인데요. 천천히 한 바퀴 돌아 보셔도 좋을 거예요.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뜨아!! 모형이었습니다. 우리 막 떠들지도 않고(작업하시니까...) 조심조심 다녔는데... 재현해 놓은 거였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사다리까지...와 실제로 보시면 엄청 섬세합니다.

 

 

백제의 주거지 발견 당시였나봐요.

 

 

이렇게 한 바퀴 쭉 돌았습니다.

 

 

백제 때 강아지네요. ㅎㅎ

 

 

저희는 백제 거주지를 나와서 걷습니다. 그런데...화장실이 가고 싶어집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왔던 길을 다시 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습니다.

 

 

이런 없습니다.

 

 

......하....

 

 

너무 멀어...

 

 

혹시 이곳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조급한 나머지 안 보입니다.

그런데...관계자 외 출입금지 붙어 있네요.

 

 

그 와중에도 예쁘게 핀 벚꽃을 찍습니다.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단위도 많았습니다.

 

 

조형물이 있네요.

 

 

동물 석상이 있습니다. 아마도 12지간?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다른 동물 사진은 흔들려서 지웠습니다.

 

 

꽃향기를 따라서 연속으로 찍어 봅니다.

 

 

좋았던 시간들을 회상합니다.

 

 

까치다리를 지나면서 가까운 출입구로 향합니다. 조급해서..말이죠..

 

 

가족놀이동산 못 갔는데...

 

 

출입구에 왔습니다.

 

 

안내도 보고 계세요. 아...션해... 이거시아..좋구나.. 와하하하!

 

 

나온 김에 아예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즉흥적으로 말이죠.

 

 

다리를 건너러 갑니다.

그런데!!!!!!!

 

 

너무 멋진 풍경을 봅니다.

 

 

왠지 더 개운해진 느낌 햐~~합니다.

 

 

 

 

이쪽이 벚꽃 핫플레이스~ 정말 멋졌습니다. 왠지 이쪽으로 나오고 싶더라니...하하하 얻어걸립니다.

 

이제 뭔가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이 날은 뭐 먹은 게 없이 계속 걷기만 했습니다. 볼거리가 끊이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ㅎ

 

어디갈까 하다가... 예전에 호치킨 재방문 하겠다는 말이 생각나 가보기로 합니다. 저는 쌈을 외치며 다른 메뉴가 나오지 못하도록 저항합니다.

 

 

 

검색을 해서... 집으로 가는 방향과 가까운 곳을 찾습니다.

대치사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인원이 좀 되기에 택시를 잡아 탑니다..

 

사실 여기 차가 거의 없었어요.. 동네 주민이 아니라면 저희가 나온 방향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어렵게 도착한 호치킨입니다.

 

아름마을에 있는 곳하고 약간 다르네요.

 

엄청 걸었습니다. 호치킨 대치점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이 곳...서비스? 일 하시는 분이 좀 냉랭합니다.

우리가 지쳐있어 예민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이번에는 순살로 시켰습니다. 오오!! 비쥬얼 괜찮나요?

 

 

맛있습니다. 바삭하고 좋아요. ㅎㅎ 그러다 맥주 한 잔 시킵니다.

 

 

때맞춰 나온 치쌈 후끈이 조금 맵지만 맛있습니다. 허허허.

 

 

깻잎에 파를 넣고 각종의 양념장에 찍어서 호로록!

 

순살도 상당히 맛있어요.쳐묵쳐묵쳐묵.

 

 

순살과 후끈이와 치쌈 꾹꺽!! 맛있어요. 일행이 더 있었기 때문에 따로 앉았지만 그쪽도 맛있다고 탄성을 ㅋㅋㅋ 엄청 냅니다.

 

 

먹는데 정신이 없어 다른 일행 치킨은 한 컷만 찍습니다. 어니언치킨과 뼈 있는 후라이드~~

 

 

너무 잘 먹고 조금 걷습니다. 시간이 남은 관계로 우리는 코인노래방을 갑니다. 야하하하.

 

<K팝스타 코인노래연습장>

 

학원가다 보니 코인놀방이 많았습니다.

 

 

입구에 이런 것이 있네요. 날이 좋아서 벚꽃엔딩 봄이면 찾아오는 단골 노래죠! ㅎㅎ 포켓몬이라.. 그렇다면..

 

 

똬~ 인형뽑기 기계가 있습니다.

 

 

꼬부기도 있고, 피카츄, 푸린 등 많이 있네요.

 

노래방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 노래방에서 100점 받으면 1곡이 무료로 제공 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ㅎㅎ 우리 팀에 가수 같은 일행이 100점을 받아 아쉽지만 한 곡만 받아 신나게 완주합니다. ㅎㅎ

 

자 여기까지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잡다하게 할 것들이 생겨서 폿팅을 적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볼거리, 읽을거리 더 준비해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네시오의 잡화점 봄 나들이 올림픽공원과 호치킨 재방문하다. 3편까지 완결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공감은 네시오에게 기운 백배를 제공합니다.(로긴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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