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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1위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바림소리님 콘텐츠를 다시 올려봅니다. 작년 가을쯤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을 업로드해주셔서 기쁜 마음에 올립니다. 불편한 편의점_바림소리 유튜브 채널 다시 꾸준하게 올려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플랫폼 "플로" 이곳에도 채널이 오픈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바림소리입니다. 소설 불편한 편의점 리뷰 들려드릴게요 :) -출판 : 나무옆의자 -저자 : 김호연 -본 낭독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아 녹음됨을 알려드립니다. FLO | 지금 당신의 음악, 플로 음악을 들을수록 나를 더 닮아가는 나만의 FLO. 지금, 당신의 음악 www.music-flo.com ↑↑↑↑ 플로에서 구독과 좋아요~ 많이 해주세요~ 2022. 7. 28.
직화볶음 제순식당 불맛! 예전에 자주 갔던 식당에 오랜만에 갔다. 이곳은 불맛이 유명한 식당이다. 올 7월에 벌써 두 번째다. 그런데 그새 가격이 올랐다. 예전에는 이런 요리를 가성비 좋게 먹는다고 박박이네. 라며 떠들고 다녔는데.. 물가 어쩔. 주문은 오제볶음으로 했다. 역시 불맛이 일품이다. 점심시간이라 이미 매장은 북새통이다. 성신여대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기는 것 같다. 제순식당이 인기 있는 또 한 가지는 바로 볶음 주문을 하면 7000원짜리 찌개를 2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문한 음식도 점심러쉬에 비해 빨리 나오는 편이다. 각 테이블마다 김통이 있어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직화 볶음을 먹으면 항상 드는 생각은 술안주로 정말 사랑받겠구나 하는 것이다. 찌개도 맛있다. 바닥이 보일 때까지.. 2022. 7. 26.
윈도우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방법 윈도우11에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방법입니다. 윈도우10까지는 그룹 해제 선택 옵션이 있었습니다. 윈도우11에서는 그룹 해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외 유저들이 만든 사이트에서 해법을 찾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화면처럼 보입니다. 여기에서 "ep_setup.exe" 이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https://github.com/valinet/ExplorerPatcher/releases Releases · valinet/ExplorerPatcher This project aims to enhance the working environment on Windows - valinet/ExplorerPatcher github.com 다운로드하면 압축파일이 받아집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더블 클릭.. 2022. 7. 23.
독립운동가 책갈피 후손 돕기 올 2월이었는지, 3월이었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보내준 링크를 보자마자, 바로 문자 후원을 했던 것 같다. 후원금은 문자를 보내면 2,000원을 보낼 수 있는 구조였다. 보내고 집 주소도 입력했던 것 같은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그날 인사동 들러서 향수 구입하고 집에 갔는데, 우편봉투가 와 있었다.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오직 바라는 것은 대한의 독립이오"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애국심! 독립유공자 후손은 힘들 게 살고 친일 세력들은 활개를 친다. 이게 22년에도 더러운 이물질처럼 붙어 있다. 이름만 봐도 뭉클해지는 뜨거움이 있다. 곧 8.15 광복 77주년인데, 잡음은 계속해서 들린다. 항상 역사는 종막에는 옳은 방향으로 간다. 독일 대학생들이 독일 대학 캠퍼스에.. 2022. 7. 18.
팔콘앤윈터솔져 시리즈 마블 코믹스 캡틴아메리카와 연계된 시리즈로 캡틴이 은퇴한 후 이야기다. 시리즈는 시즌 1 6화까지 있다.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되고 있는 마블 시리즈를 다 챙겨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봤던 시리즈 중에서 스케일이나 재미 뭐 하나 떨어지는 게 없다. OTT 시리즈는 아무래도 제작비 때문에 스케일은 영화보다는 못하겠지 했던 생각을 디즈니 플러스가 완벽하게 부숴버렸다. 예고편1 볼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의외로 정말 재밌는데 놓치는 작품들이 심심찮게 나온다. 예고편2 팔콘 앤 윈터 솔저도 그 작품들 중 하나다. 화끈한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슈퍼 솔저들이 나오고, 새로운 상징인 캡틴도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버키가 방패를 가지면 좋을 것 같았지만 아무래도 마블이 추구하는 동시대적 세계관이 있기 때문에 그건 좀 힘들.. 2022. 7. 15.
디저트 맛집 카페 구드마리 볼일 마치고, 지인이 근처로 온다고 했다. 식 전이어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카페를 찾았다. 입구가 딱 느낌 좋아 보이는 카페가 보였다. 사실 근처에 카페가 많긴 했지만 구드마리가 디저트 맛집이라기에 들어갔다. 배 부른 상태라 디저트는 바로 담지 않았다. 모닝커피도 저렴하다. 입구에는 굉장히 편해 보이는 흔들의자가 상징처럼 놓여 있다. 비워 있었지만 앉진 않았다. 다음으로. 음료는 레몬 에이드와 커피로 주문했다. "함께라서 좋다!" 컵홀더가 귀엽다. 커피는 이렇게 생겼다. 뭐 다 똑같지 뭐... 커피는 일행이 마셔서 맛은 잘 모르겠다. 물어봤더니 원론적인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다 반, 일에 관한 말 등을 했다. 이날은 시시콜콜한 얘기는 얘기대로 진중한 얘기는 얘기대로 자연스레 흘러갔다. 그러.. 2022. 7. 13.
삽교호 수산물 재래시장 해물탕 가족 모임이 있어서 서해 쪽에서 볼일을 봤다.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삽교호로 향했다. 하늘은 구름이 채색된 것 처럼 보였다. 날은 더위를 퍼트리려 하고 있었다. 때는 봄을 살포시 밀어내는 여름이어서, 꽃들이 남아 있었다. 벚꽃 맞지? 얘네들은 늦게도 폈다. 삽교호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다. 도착한 삽교호는 더웠다. 공용 주차장에 나무 한그루가 서 있었는데, 그 자리는 인기 만점이었다. 단점은 차 위에 나무와 관련된 많은 것들이 떨어져 있다는 것 그것만 빼면 괜찮았다. 조금 일찍 갔는지, 테이블이 우리와 다른 테이블 딱 두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다. 양을 조금 적게 주문했는지, 양껏 먹지는 못했다. 그래서 국수를 추가했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는날, 그 집보다는 못했다. 역시 관광지의 면모를 보였던..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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