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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이었는지, 3월이었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보내준 링크를 보자마자,
바로 문자 후원을 했던 것 같다.
후원금은 문자를 보내면 2,000원을 보낼 수 있는
구조였다.
보내고 집 주소도 입력했던 것 같은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그날 인사동 들러서 향수 구입하고 집에 갔는데,
우편봉투가 와 있었다.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오직 바라는 것은 대한의 독립이오"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애국심!
독립유공자 후손은 힘들 게 살고 친일 세력들은
활개를 친다. 이게 22년에도 더러운 이물질처럼
붙어 있다.
이름만 봐도 뭉클해지는 뜨거움이 있다.
곧 8.15 광복 77주년인데, 잡음은 계속해서
들린다.
항상 역사는 종막에는 옳은 방향으로 간다.
독일 대학생들이 독일 대학 캠퍼스에 소녀상 영구 존치까지
하게 했다.
부정한 건 시간은 걸리겠지만 정화될 것이라 믿는다.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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