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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팜투테이블에서 힐링 브런치로 여유를 느껴요. 건강한 카페와 아보카도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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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예쁘고 정성이 들어간

브런치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그곳은 바로 대구에 있는 맛있고 예쁜 브런치

카페 팜투테이블입니다.

 

이름도 예쁜 율하동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공원이 앞에 있어서 산책도 가능한 ㅋㅋㅋ

 

대구에 볼일을 보러 갔을 무렵 아는

동생과 함께 찾아갔던 곳입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그 친구가 아보카도에 홀릭 한 친구라

간만에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시내에서 슝슝~~ 가자 슝슝!

영화에서 보던 곳들이 막 있네요. ㅋㅋ

 

일이 있어 먼저 내려간 동생과 만나러  

저는 뒤늦게 따라갔습니다. 드디어 합류~~

 

 

사실 팜투테이블에 가게 되었던 것은

서울에서부터 검색의 힘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세상 좋아요.

많은 맛집들 사이에서 느낌이 팍팍 오는 팜투테이블!

 

쉬는 날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후

찾아갔습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에는

오픈 오전 10시 30분 ~ 마감 오후 8시입니다.

*토요일은 오픈 오전 11시 ~ 마감 오후 8시네요.

 

일요일은 휴무!! 

 

 

아파트 단지 내에 있습니다.

바로 입구 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멀리서부터 저기야 저기?

저긴가 봐! 이렇게 가게 됩니다.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주차공간 널널합니다!!

 

화장실은 매장 바로 옆에 있어요!!

 

 

빛이 강해서 내부가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ㅎㅎ

한쪽 벽면에는 책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뭔가 인테리어도 멋스럽습니다.

 

 

주문을 제가 했던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아보카도 명란 라이스훈제연어,

쉬림프였던 거 같습니다. 

 

주문 전에 이렇게 차를 가져다

주셔서 향을 느끼며 한잔 마셨습니다.

 

은은하게 목을 적혀주네요.

 

 

기다리는 동안 동생은 책을 한 권 읽...

지는 않고 사진을 찍네요. ㅋㅋㅋ 저도 한 장.

 

사장님이 뒤에서 조리하시는 게 보입니다.

엄청난 내공으로 정성을 팍팍 넣는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갑자기 풀 세팅!! ㅋㅋ

 

 

얼마나 놀랐던지...

비주얼에 감탄 맛에 감탄 친절하신 사장님 또한 감탄.

 

 

커피와 사과주스 중에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커피를 동생은 과일 음료로 선택했습니다.

 

 

먹고 싶은데.. 사진은 찍어야겠고.

포크를 들면 순삭 될 것이기에

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커피도 부드럽고 진한 맛으로

음식하고 어울렸는데,

 

음료도 상당히 어울리더군요.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저야 뭐 브런치 스타일이 아닌 육류파... 인데도 와...

"진짜 맛있다"라며 계속 입으로 넣고 

위장에 저장했습니다.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입에 넣으면

두툼해서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채소가 너무 아삭아삭합니다.

샐러드 전체적인 식감이 살아있어요.

그만큼 신선합니다.

 

 

눈도 같이 호강하며 즐거운 시간을...

솔직히 명란을 잘 못 먹는데, 은근히 간이

맞아서 별로 의식 안 하고 먹었습니다.

 

 

서로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연인, 가족, 친구...

누가 됐든지 그냥 한번 다녀와 보세요.

 

친해집니다.

더욱 더.

 

일단 눈으로 먹고

입으로 느끼는 그런 브런치입니다.

 

 

이게 뭔 걸!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까

 서비스를 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이곳 채소들은 사장님이 농장에서 직접

가져온다고 하셨습니다.

 

 

식사는 이미 끝장이 났지만 디저트는

바로 음료들과 함께 대기 중입니다.

 

대구 맛집 인정합니다.

브런치 좋아하시는 분들 드셔보세요~

 


팜투테이블에서 힐링 브런치로 여유를 느껴요. 건강한 카페와 아보카도 네시오의잡화점


동생 음료도 마셔 봤는데,

맛이 그냥 맛이 그냥! 좋아요...

 ㅠ 또 가고 싶다.

 

식사하며 부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나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업체에서 등록한 사진이라는데

한번 가져와 봤어요! ㅎㅎ

 

 

아기자기한 데코도 어울립니다.

 



 

독특하면서 신기한 음료,

사과잼 정말 맛있어요!!

 

 

요거 선물로 받아서 룰루랄라 하면서

서울로 올라왔더랬습니다.

 

제가 예정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매장

앞에 있는 공원에는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하루가 진짜 행복했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은 아직도 웃으며 요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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