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짬뽕지즌 찹쌀탕수육 먹자! 와우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짬뽕 좋아하시나요??

얼마 전 짬뽕 먹으러 갔다가 탕수육을 

먹고 반했던 '짬뽕지존'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기 짬뽕은 이미 엄청 많이 소문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웬만하면 포장을 해서 먹는 편이라 

가져가기 간편해 보이고 먹음직스러웠던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24시간입니다.

주소는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0길 40(도로), 동소문동 5가 118-6 1층(지번).

전화 02-929-5161.

메뉴는 이렇습니다.

 짬뽕을 먹으려고 갔는데, 왠지 매콤할 것 같아서...

아니, 탕수육이 엄청 먹고 싶어 져서 급 메뉴 변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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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안 잊고 말이죠.

메뉴판 멋있습니다.

짬뽕 매운 단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 저녁이라 매운 짬뽕은 일단 거뒀습니다.

사천 탕수육도 당겼지만 찹쌀 탕수육으로 주문했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들이 짬뽕을 먹네요. 

계산대 옆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 음료, 커피 머신들이 

입구 쪽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탕수육에 맥주는 마셔줘야 

될 것 같아요. ㅋㅋ

크림새우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을 거 같았어요. 왜냐면 여기 요리를 잘 합니다. 기본적으로.

포장이 나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찹쌀 탕수육!! 크림새우(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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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구성이 뭔가 많아 보이나...

찹쌀 탕수육 소입니다. 15.0

오매나 좀 적은 건가... 적당한 건가??

왜 아쉬워 보이지??

일단 먹어봤습니다!

입으로 들어간 순간 수량 따위 관계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맛있네요. 쫄깃하고 진짜 부드럽습니다.

튀김옷도 적당해서 부드러운 고기와 궁합이 

천상이네요.

정말 빨리 먹었습니다. 흡입을 간만에 이렇게 ㅋㅋㅋ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마음 편하게 매장에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짬뽕러들에게는 이미 소문 쫙 퍼진 짬뽕지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