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창고카페 스토리가 있는 성수동의 대표 카페 공장에서 갤러리카페로 이유 있는 변신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성수동 카페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말이죠.

 

 

성수동이 카페거리로 유명해서 몇 군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대림창고가 가장 핫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볼일 볼 겸 해서

성수역으로 향했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수제화 거리를

지나 쭉 길 따라 나오시면 나옵니다.

 

대문이 멋있죠?

 

오래된 신발공장을 카페로 변신 시킨

공장형 카페의 원조 '대림창고'입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엄청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빨간 벽돌 뒤에 숨어 있는 실내가

너무 멋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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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려고 메뉴판 보고 있다가

쫓기듯 주문만 하고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ㅜ

 

업체 등록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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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습니다.

 

저는 커피, 일행은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이 되고 명절 당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커피 종류입니다.

 

'아마케리노 5.0 / 에스프레소 5.0'

 

카페라떼 6.0 / 콘파나 5.0 / 롱블랙 5.0

 

 

맥주도 있고 와인도 있고 메뉴가

정말 많았어요!

 

그중에서 피자와 파스타에 눈길이

좀 쏠렸지만 식사하러 온 게 아니기에

커피만 마시면서 계속 얘기했습니다.

 

 

미니 정원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됐어요!

천장이 뚫려 있어서... 아니, 빛이 들어와서

한낮에는 따뜻하겠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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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장식해 놓은 트리도 있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건

난로였습니다!!

 

주전자, 난로, 화로의 불....

하...

힐링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여기 음악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도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고

신비한 체험을 한 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커피맛은 분위기 타고

잘 넘어가긴 했어요!

 

보통 커피맛! ㅋㅋ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서

마음 놓고 대화를 해도 눈치 볼일

없었습니다.

 

실내를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대단히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같군요.

 

 

대림창고 나오면서 몇 컷 더 찍었습니다.

이날은 회의보다 분위기에 취해서

잡담을 더 많이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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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이 넘치는 빨간 벽돌의

창고 카페 대림창고에서는

전시회도 합니다.

 

갤러리에서 올려놓은 몇 장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업체 등록 1

 

피자와 맥주를 먹고 싶었는데 ㅋㅋㅋ

와인은 제가 안 먹기로 해서..

이제 못 마시는 술입니다.

 

업체 등록 2

 

카페거리를 주도한다는 대림창고

주위에 멋진 카페가 많습니다.

 

업체 등록 3

 

미적감각이 다소 가미된 문화 공간

대림창고갤러리카페였습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위치입니다.

역에서부터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