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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뭇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가스폭발 다수의 부상자 반지하 방에서 화재

by 네시오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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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폭발이 일어나 7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이 의식 불명이라고 합니다.

 

사고는 가스폭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월 29일 오후 6시 11분쯤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주방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게스트하우스 내부에 투숙하고 있던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부상자들은 출동한 119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었고,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 1명은 의식을 잃어 중상자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에서는 해당 게스트 하우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실내로 들어온 LP가스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에 게스트하우스가 폭발 충격에 의해서 내부 49.5㎡가 반파되었다고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에는 총 12명이 투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관악구 봉천동 소재 다가구 주택 반지하에서 화재가 나서 몸이 불편한 60대 독거노인이

숨졌다고 합니다.

 

 송파구에 있는 고시원에서도 책상 위에 있던 온열기가 떨어져 불을 피해 30여 명이 대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농협 건물 지하 주차장 관리실에서도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복사기나 집기류 등을

태웠다고 합니다. 이 화재는 관리실에 누군가 침입해 불을 낸 것이라 판단해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일요일인 오늘 화재가 많이 났습니다. 아무쪼록 부상당하신 분들 빨리 치료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불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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