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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멤버십 혜택 소멸 예정 23일 아침 미세먼지 나쁨 승차거부 단속할 거야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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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아침 정보 뉴스입니다.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이번 12월 31일 전액 소멸합니다. 매해 멤버십 혜택이 축소돼 통신사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SK텔레콤이 음원 서비스 업체, 멜론과 제휴 할인 혜택을 종료했고, 뚜레쥬르와 음원 서비스 FLO의 할인 폭을 줄였죠.

또 KT는 지난 9월 스마트폰 구입 때 포인트로 기기 가격을 깎아줬던 혜택을 없앴고, VIP 등급의 혜택 중 CGV 영화 무료 예매 횟수를 연 12회에서 6회로 줄였습니다. 안타깝네요.

LGU+ 역시 지난 7월 매주 1회 스타벅스 사이즈업 서비스 또는 엑스트라를 무료로 제공했던 혜택과 앱 내 푸드콕에서 매월 1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던 혜택을 없애버렸습니다.

자꾸 줄어드는 혜택에 17년 기준으로 기간 내 소진되지 못한 멤버십 포인트가 59% 정도로 조사됐다.

연말 소멸 포인트 불만 등 소비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말이 되면 승차 이용이 많아 택시들의 승차거부도 많아집니다.

 

서울시는 승차난이 심해지는 연말연시에 개인택시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승차거부 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히 거부가 심한 금요일 택시 투입을 늘리기 위해서 개인택시 휴무일을 금요일에서 월 혹은 목요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개인택시가 금요일에 약 2천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사라져야할 골라태우기를 없애기 위해 경찰과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답니다.

 

올해는 택시에 '빈차'를 켜고 장기 정차한 택시 차량과 '빈차'를 끄고 대기하는 차량 모두 단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23일 아침까지는 곳곳에 눈 혹은 비가 내립니다. 미세먼지는 '나쁨'이고요.
12월 23일 월요일인 오늘 전국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까지는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 산지에서는 1~5cm, 전북과 경북의 일부 내륙 지방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충청 남부와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에는 저녁까지 5~1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럽거나 가시거리가 짧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 탓에 매우 적은 비에도 도로 위에 얇은 얼음층이 만들어질 수 있어 블랙아이스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8도 등 전국이 5~13도로 일요일인 어제와 비슷하거나 같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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