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만달로리안 시즌 1 - 4화 스타워즈 스핀오프 베이비 요다와 함께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루카스 필름의 디즈니 TV 미드 만달로리안 4화 후기 및 스토리입니다.

 

 

이제 자리 잡은듯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시작부터 배경이 만도가 향하고 있는 목적지입니다.

 

행성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양식을 해서 식량을 얻는 것 같습니다.

양식장 같은 곳에서 파란 새우 같은 것들을 엄청 끌어올리네요.

 

평화로운 외딴 마을에 약탈자들이 쳐들어옵니다.

 

 

마을은 순식간에 짓밟힙니다.

미처 피하지 못한 모녀는 물속에서 바구니에 의존한 체 숨죽입니다.

 

약탈자들이 떠나고 마을은 난장판이 됩니다.

식량을 털어갔군요.

 

Chapter 4 - SANCTUARY

제 4화 '성역'

 

행성의 이름은 소르간!

 

항구, 산업이 낙후된 곳, 그에 따라 인구도 적은 곳, 도망자 신세가 된

만도와 베이비 유다에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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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유다가 우주선 버튼을 허락 없이 누르는 거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 말라는데 또 하는 거 ㅋㅋㅋㅋ 귀염둥이.

 

도착해서는 만도를 따라 베이비 유다가 행성을 둘러보러 나섭니다.

 

 

나드리 제대로 해주는 베이비 요다.

이건 아빠와 나 콘셉 같네요. ㅋㅋㅋ

 

세상 구경하다가 고양이스러운 생명체를 보고 놀라는 베이비~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여성에 흥미가 생겼는지, 주인장에게 만도가

몇 가지 물어봅니다.

 

갑자기 사라진 여자를 쫓아 급하게 나가는 만도...

뭐지 왜 그러는 거지...

 

4화는 뭔가 흥미가 더 플러스 된 거 같네요.

 

 

추적을 하던 만도에게 덤벼드는 음식점에 있던 여자가 만도를 신나게 두들겨줍니다.

 

서로에게 겨눈 블래스터... 어느새 수프를 마시면서 둘을 지켜보는 베이비 요다.

후르르륵, 호로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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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활동은 엔도 전투 이후부터고 의뢰인들은 대부분

제국시대 이전의 군벌들이었다고 한다.

 

제국이 사라진 후 평화를 지켰고 의원들을 보호하고 폭동을 진압했던 그녀,

이제는 은퇴를 하고 소르간에 있었던 것 같다.

 

길드에서 정보를 받아 만도에게 덤벼든 것이라 말하고는 둘 중 하나는 떠나야

한다고 말하고는 내가 먼저 왔으니 만도보고 떠나라며 음식점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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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으로 돌아온 베이비 요다와 만도, 그들에게 다가오는

두 사람이 다짜고짜 만달로리안에게 수확물을 털어간 놈들을 처치할

용병으로 고용하고 싶다고 말한다.

 

뭐 이건 사정에 가깝다고 봐야 할 거 같다.

 

그들은 자신들이 크릴새우와 스파치카를 양식한다고 한다.

대가는 당연히 식량 및 수확물들이다.

 

 

용병으로 활동하기에는 보상이 적어 움직이지 않는 만도가

황무지라는 말과 숙소가 있다는 말에 농부들을 따라가기로 한다.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닌 것으로 직감한 만도는

가기 전에 여자 용병도 합류 시킨다.

 

 

여자에게는 농부에게 받은 크레딧을 준다.

 

이내 도착한 마을은 평화롭다.

 

베이비 요다도 간만에 마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기서도 귀여움을 잔뜩 받는 베이비 요다.

 

부모님을 잃고 만달로리안들이 돌봐줬다는 만도의 슬픈 과거,

타인이 있을 때는 절대 헬멧을 벗지 않는다.

 

 

짐을 정리하고 여자 용병과 침략자, 약탈자 무리를 추적한다.

 

하지만 거대한 발자국 높은 곳에서 부러진 나뭇가지...

AT-ST 제국군의 워커... 거대한 총이 두 개 달린 거대 장갑 로봇 워커.

 

여자 용병은 모두에게 마을을 떠나서 다른 곳에 정착하라는 충고를 한다.

 

하지만 선조부터 오랫동안 일궈놓은 땅이라 떠날 수 없다는

사람들이 같이 싸우자고 제안한다.

 

고집을 부리는 마을 사람들에게 AT-ST가 몇 개의 군부대를

끝장내는 걸 봐왔다고 대꾸한다.

 

팽팽한 신경전을 끝내는 만도의 한마디, 우리가 보여주자!

..... 뭐지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전투 훈련을 받게 된다.

어디서 많이 본 클리셰지만 스타워즈니까 흥미 유발자지요.

 

 

드디어 시간은 흘러 결전의 그날이 됐습니다.

장갑 워크 엄청납니다.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승리를 쟁취한 크릴새우 양식 마을 사람들 대단해요.

만도와 여자 용병이 없었으면 힘들었겠지만 말이죠.

 

약탈은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마을에서 베이비 요다는 즐겁게 개구리를 쫓습니다. ㅋㅋ

만도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마을에 두고 떠나려 합니다.

 

마음 아픈 결정을 내리고는 떠나려는 순간 베이비 요다를 저격하려는 길드의

사냥꾼을 여자 용병이 저지합니다.

 

 

결국 베이비 요다는 만도와 함께 다시 기나긴 여정을 떠나야 하는 운명!!

 

귀염둥이 보는 재미로 만달로리안의 재미가 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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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5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