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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스타워즈 미드 만달로리안 시즌 1 - 3화 스핀오프 귀여운 베이비 요다와 츤드레 아빠.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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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미드 만달로리안 시즌1 3화 리뷰 갑니다요!!

 

 

만달로리안은 멋진 겉모습만큼이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왠지 정이 많을 것 같은 만도는 드라마 곳곳에서 츠드레 기질을 뽐냅니다. ㅋㅋ

 

베이비 요다를 데리고 보상을 받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마친 만도가

길드가 있는 행성으로 돌아갑니다.

 

시작부터 베이비 요다 운전석 손잡이 봉을 들고 봉봉 놀다 요람으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 엄청 귀여워요.

 

이때 길드마스터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그것은 직접 의뢰품을 의뢰자에게 데려가라는 것입니다.

 

 

퀄리티가 계속 좋아지는 만달로이안!!

그냥 영화 보는 거 같아요.

 

무중력 전동 요람에 베이비 요다를 태운 체 의뢰자에게 갑니다.

 

사령관이 아빠 미소로 베이비 요다를 맞이하고, 퍼싱 박사가 건강을 체크합니다.

베이비 요다는 베리 건강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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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령관은 자산을 다시 찾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량의 베스카르 만도에게 줍니다.

 

18개 정도.... ㅎㄷㄷㄷ 1개로 어깨 만들었는데...

대박!!!

 

만도가 격리실로 보내지는 베이비 요다를 보고는 사령관에게

이후에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는데...

 

사령관은 길드의 신조 운운하면서 여기에서 있었던 일은 잊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받은 베스카르를 가지고 갑옷이나 만들어 입으라고 하는군요.

 

 

베스카르를 들고 만도는 제련소로 향합니다.

갑옷을 풀세트로 맞출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제련소에서 만난 다른 만달로이안이 만도의 베스카르를 보더니,

제국이 만든 대숙청의 전리품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막의 쥐처럼 살고 있다고...

 

 

의미심장하네요.

 



 

만달로드 만달로리안들 간에 소동이 적게 생기지만, 

제련소 마스터의 This is the way 라는 구호로

순식간에 소동을 잠재운다.

 

 

만도의 인장은 휘파람을 부는 새, 아기를 위해 남겨놨다고 한다.

항상 그랬듯이 아기들의 미래다. 이게 길이다.

이런 말을 하는데... 참 아리송하네요.

 

휘파람을 부는 새는 새로운 갑옷에 부착된 무기의 형태 같습니다.

 

 

새 갑옷을 입고 길드마스터 그리프 카르가에게 찾아갑니다.

사냥꾼 중에 사냥꾼 길드의 모두가 도전했지만 실패한 미션을 처리한

만도를 극찬하는 그리프가 좀 쉬라고 권하지만,

만도는 일을 달라고 합니다.

 

새 일을 받고 나가던 만도는 베이비 유다에 대해 그리프에게 묻지만

잊으라는 말만 되돌아옵니다.

 

 

베이비 유다를 어떻게 잊겠어요!!

레이저 크레스트에 앉아 베이비 유다의 짧은 만남을 기억하는

만도가 돌변합니다.

 

만도의 과거가 자꾸 보이는 것이 왠지 자신의 처지와도 맞닿은 거 같은 느낌입니다.

 

 

인연이 한번 닿으면 떼기 힘든가 봅니다.

만도는 앞으로 고행의 길을 선택합니다.

 

 

의뢰자가 있던 곳을 초토화 시키고 베이비 유다를 데리고 나옵니다.

이번 일로 만도는 길드와도 적대관계가 되고 맙니다.

 

모든 사냥꾼들이 만도와 베이비 유다에게 총질을 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그 위기의 순간 반갑게 찾아온 만달로리안 지원군,

그들과 길드 사냥꾼들과의 전투가 기가 막히게 펼쳐집니다.

 

만달로리안의 장비는 인간로켓도 있는가 봅니다.

만도가 날아다니는 만달로리안을 보고는 나도 장만해야겠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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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를 든 만도!!

 

4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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