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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 회 종료 모든 것은 끝났다? 용은 어디로...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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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6화 시즌의 끝이자, 모든 걸 종결짓는 마지막 회를 방영했습니다.

 

Game of Thrones | Season 8 Episode 6 | Preview (HBO)

 

시즌 8.... 그냥 다른 작품으로 보려 노력 중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5화에서 난리도 아니었던 킹스랜딩을 걷는 티리온이 나옵니다.

 

 

6화는 스토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물들의 시선과 그림 만들기가 주를 이룹니다.

 

잔인한 전쟁의 잔상을 보여줍니다.

마을에서 죽어있는 아이...

 

 

현대 전쟁 영화의 일부분을... 전쟁터가 되었던 마을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핵 전쟁을 한 거 같기도 합니다.

 

 

티리온을 지나가는 남자를 통해 더욱 전쟁에 대한 잔인함과 잔혹성을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구석에서 울고 있는 남자도 보입니다.

 

 

폐허가 된 킹스랜딩입니다. 조금 과도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폐허를 통해서 보여지는 다보스와 존스토우...

 

 

이건... 목마?? 아이의 손?? 또다시 재탕하는 제작진?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이제는...

충분히 알았다고 하고 싶지만...

 

 

존스노우가 혼자 여왕인 대너리스를 만나러 가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북부의 병사들과 같이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됐다고 혼자 간다고 하네요.

 

 

유유히 걸어가는 티리온...

 

 

킹스랜딩에서 많이 나왔던 상징적인 종이.... 추락했네요...

 

 

폐허가 된 건물 사이로 보이는 레드킵... 철왕좌가 있는 궁전입니다.

아직도 불타오르고 있네요.

 

 

다시 도심으로 돌아옵니다.

 

생존한 라니스터 병사들이 무릎을 꿇고 있네요.

 

 

이 장소에서 회색 벌레와 존이 만났네요.

 

 

이제 전쟁은 끝났다고 합니다.

 

 

다보스도 존을 거들면서 주위를 보라고 합니다. 이미 끝난 전쟁이다.

 

 

거드는 다보스... 하지만 회색 벌레는 여왕의 명령이다.

 라니스터... 세르세이 편에 서서 여왕(대너리스)과 맞섰던 자들은 전부 처단하라.

 

 

지시를 내리려 하는 회색 벌레의 손을 잡는 존.

 

그러자, 무결병들이 일제히 창을 들어 조준합니다.

 

 

순간 같은 편끼리 대치를 하게 되는 이들... 무결병 VS 북부인....

 

확고한 회색 벌레....

 

 

무기력한 시즌 8의 존은....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

 

 

죄책감 느끼라고 포로가 되어 버린 병사들을 보여주는 듯... 하...

 

 

다보스는 존에 신변을 지키기 위해 관심 끄라고 합니다.

 

 

패잔병들을 하나씩 처형하는 회색 벌레...

 3화까지 나쁘지 않았던 사람 악녀 만들기는 최종화에서도 계속 되네요.

 

자, 이제 티리온입니다.

 

 

레드킵을 지나 세르세이의 궁전까지 들어온 티리온입니다.

 

 

세르세이가 있던 곳... 시즌 7에서 제이미가 마지막 말을 남기도 떠났던 곳이죠.

 

이곳은 티리온이 세르세이를 설득하려던 곳 같습니다.

 

 

횃불... 점화봉이 떨어져 있네요..

 

횃불의 불이 켜지고 어디론가로 계속 가는 티리온..

 

 

또 비슷한 장면으로 긴장감 주기를 시전하는 제작진... 흠..

 

참신하고 센스 있던 모든 시즌에서와 다르게 거의 모든 게 읽히는 왕좌의 게임...

바로 저기는... 5화 마지막 부분에 나왔던 그곳...

 



 

 

올라갑니다. 폐허 산으로...

 

.... 용의 이빨을 보여주려고 이런 장면을 만들었나..

 

 

멋있는 장면은 참으로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말이죠.

 

 

곧 슬픈 장면이 나올 것이라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형인 제이미 라니스터의 황금 의수가 폐허 속에서 보입니다.

 

예견하고 슬퍼하는 티리온....

 

 

돌무더기를 치우니, 제이미가 있습니다.

 

 

제이미와 세르세이가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오열하는 티리온...

삼 남매가 한 장면에 들오옵니다.

 

세르세이가 이렇게나... 쉽게... 흠....

 

 

다음은 아리아 스타크...

 

 

승리에 도취된 도트락 전사들 사이로 존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무경병과 도트락인들 사이로 계속 걷는 존스노우.

 

그를 보는 아리아...

 

 

무결병은 나이트 킹 전투에서도 많이 살아남았나 보네요.

 

 

여왕을 만나러 온 존...

 



제작비가 세트 만드느라 엄청 들었나 보군요.

 

 

처형도 빠르게 하고 존보다 빠르게 이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회색 벌레...

 

 

존을 내려보는 회색 벌레...

하... 이게 무슨 연출인지..

 

이때 용이 날아옵니다!

 

 

절대 병력을 갖춘 대너리스의 무결병...

 

 

더 늘어난 것 같네요.. 흠..

 

대너리스가 용에서 내려왔습니다.

 

 

도대체 저런 장면은 왜 만들었는지ㅋㅋㅋ 차라리 스토리 라인을 밀도 있게 고민해 보는 것이 나았을 텐데...

 

폐허가 된 도시에 우뚝 선 대너리스...

 

 

제작진의 무자비한 정복자 만들기의 희생자.... 대너리스...

 

 

모든 시즌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아남고 일어선 대너리스가....

미친 왕이 되는 것 같네요.

 

 

환호하는 병사들을 보는 존스노우...

 

 

여왕은 우리는 승리를 했고, 앞으로 남은 전쟁들도 전부 승리할 것이라고 모든 바퀴를 부순다고 합니다.

 

노예 해방을 위한 전쟁에 군사 대장으로는 회색 벌레를 임명합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는 회색 벌레.

 

 

칠왕국 모두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윈터펠에서 도른까지 해방 시키겠다고 하네요.

 

 

여왕을 보는 아리아와 병사들의 시선이 보여집니다.

 

 

뿌듯한 표정인 대너리스... 티리온이 그녀에게 다가옵니다.

 

 

티리온을 발견한 대너리스가 너는 네 형제를 풀어줬다고 합니다.

 

 

자유를 줬다는 말을 승리한 여왕에게 말합니다.

 

 

그리고는 핸드를 상징하는 장식을 가슴에서 떼어 던집니다.

여왕 앞에서...

 

 

바닥에 떨어진 대너리스의 핸드 장식...

 

 

모두가 그대로 멈춰!가 되고...

대너리스는 티리온을 끌고 가라고 명령합니다.

 

 

끌고 가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티리온이 끌려가고, 그 뒤를 대너리스가 갑니다.

 

존이 가는 대니를 보다가 아리아가 옆에 온 것을 발견하네요.

 

 

내가 세르세이를 죽이러 왔는데, 대너리스가 선수쳤다....

 

뭔 앞뒤가 안 맞는 대화를...

 

존이 바로 티리온을 만나러 갑니다.

 

 

그냥 했던 말 대잔치라 사진만 요약만 해보겠습니다.

존 너는 다른 왕이 될 수 있다. 여왕을 막으라는 거 같은데...

 

존은 나의 여왕이다. 내가 결정한 거니까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티리온이 산사 얘기를 꺼냅니다. 너의 동생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존이 눈 덮인?? 킹스랜드를 갑니다.

 

 

이거 눈 맞는 거 같은데... 갑자기?? 왜 눈이 오지...

 

 

여왕이 있는 궁전으로 향하는 존...

 



 

존 앞에 나타나는 드로곤.... 역시 무슨 그림을 노린듯...

 

 

그냥 존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통과시켜 줍니다.

뭐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 내가 참...

 

대너리스의 모습..

 

 

철왕좌를 보는 대너리스...

 

 

승리보다 좋은 권력인가...

 

 

원래 내 자리라서 그런 건가...

 

 

존스노우가 여왕 앞에 섭니다.

 

이 철왕좌에 천자루에 검이 꽂혀 있다는 얘기와 둘만의 얘기를 시작합니다.

 

왠지 이번에도 기네요. 조금 쉬었다가 2부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2부 바로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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