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5화 킹스랜딩을 불바다로 막장 싸움 1부(습) 네시오의 잡화점

5화가 방영됐습니다!!

 

Game of Thrones | Season 8 Episode 5 | Inside the Episode (HBO)

 

나스의 미산데가 죽고 용 한 마리가 죽으면서 끝났던 4화를 지나 분노 게이지가 가득 찬 거 같은 5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베리스가 앉아서 은밀하게 뭔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마르샤라는 아이에게 대너리스의 상태를 묻습니다.

 

 

마르샤  "식사를 하시지 않고,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무결병)들이 자신을 보는 게 두렵다..."

 

그에 대해서 베리스가.

 

베리스  "걔네가 하는 일이 여왕을 지키는 일이니까... 그러면 너는 앞으로 식당에 있어라.. 그곳에는 무결병들이 없을 테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리스는 위험할수록 더 큰 보상이 따른다는 말을 남깁니다.

예전 같은 행동을 보이는 베리스군요. 그렇지만 수가 보이지는 않는데..

 

 

화면 바뀌어서 티리온이 나옵니다!

 

 

존스노우와 다보스 일행이 오는 것을 마중하는 베리스를 보는군요.

 

 

베리스는 어느새 존에게 붙어서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왕위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존은 관심 없다는 말로 자신의 뜻을 전달합니다.

 

전환되어 나오는 대너리스.

갑자기 초췌하고 헬쑥해졌네요.

 

 

티리온이 찾아오자, 배신자가 있다. 그건 존이다.는 말을 합니다.

되도 않는 말들이 계속됩니다.

 

자기가 존에게 아무에게도 말(출생의 비밀을 말이죠. 존이 타르가르옌 혈통이라는...)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산사와 아리아에게 했다.

 그리고 산사가 그 얘기를 티리온에게 하고, 너는 그걸 베리스에게 했다.

곧 모든 대륙에서 알 것이고 존을 따를 것이다!

 

 

인정하는 티리온에게 대너리스는 여왕의 핸드로서 나에게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걸 베리스와 상의했다고 질책합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너는 없을 것이야~

 

 

전화들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상실감과 희생이 이제는 극에 달한 모습입니다.

 

바로 연결되는 장면에서...

베리스는 문밖이 소란스러운 것을 확인하고 책상을 정리하고 자신의 손에 착용했던 반지를 뺍니다.

 

 

베리스의 행동을 보고는 설마설마했는데... 엄청 눈치 빠른 베리스…

 

이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회색 벌레...

 

 

베리스를 끌고 갑니다.

 

 

드래곤 스톤 해안가 어딘가에서 책임을 묻는 재판 비슷한 것을 받는 베리스입니다.

 

 

티리온에게 "말한 사람이 나다."라는 양심 고백을 받는 베리스...

(하지만 베리스는 너무 앞서 갔다고 느꼈나 봅니다.)

 

 

미안하다는 표현으로 베리스의 손을 잡아주는 티리온.

(예전에 둘의 팽팽한 두뇌 싸움은 이렇게 마무리되나요...)

 

 

대너리스는 자신의 수식어(용엄마, 폭풍.... 등) 들을 말하고는 바로 처형을 고합니다.

 

 

용엄마의 끝은 드라카리스.

 

 

베리스는 한 줌의 재로 변합니다.

 

 

그걸 담담하게 보는 티리온이지만 마음은 착찹하겠죠.

 

 

존은 대너리스를 봅니다. 결정에 약간은 놀란듯합니다.

 

반면 회색 벌레는 왠지 처단할 세력을 처단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미산데의 죽음에 전부 연관된 것이라고 생각되겠죠.

감정이 없는 무결병 에이스가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던 여자를 눈앞에서 잃었으니... 충격이 컸긴 켰겠죠.

 

 

이번 5화에서는 참... 뭔가 이상합니다. 시즌 8 자체가 완전 다른 작품이 된 것이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화면 전환도 너무 많은 기술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또 바로 급전환 되면서 성안에 대너리스가 미산데의 유품을 회색 벌레에게 전합니다.

 

 

받자마자, 바로 화로에 던져버리는 회색 벌레.

 

 

뭥미? 일관성 있게 행동해야지... 점점 캐릭터에 혼선도 주는 행동을 보이는 회색 벌레... 여왕 앞에서 말도 없이 저런 행동을... 그런데 대너리스는 받아 주는데... ㅋㅋ

 

모르겠다.

 

 

마침, 존이 찾아오고 회색 벌레를 물립니다.

 

 

존에게 왕위에 관심 있냐는 투로 미끼를 던집니다.

 

 

다짜고짜, 널 사랑해! 어쩌고저쩌고... 흠..

존이 둔해 보여도 처세에 강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초반만 해도 이렇게 빠른 전개가 퍼즐 끼어 맞추듯 펼쳐집니다.

 

다시 빠른 화면 전환... ㅠ_ㅠ

 

대너리스 집무실에서 티리온과 얘기를 나누는 대너리스...

 

 

똑같은 말 되풀이... 레드킵에 모여 있는 무고한 아이와 여자들이 죽는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티리온이 말합니다.

 

 

시종일관 불만스럽게 티리온을 뒤에서 보는 회색 벌레...

대너리스는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는 거 같은데... 티리온은 계속 다른 방법을 생각해 달라고 하는데...

 

그로 인해 벌써 대너리스는 많은 희생을 했죠.

 

 모르겠습니다. 티리온과 대너리스의 대립각을 급회전하는 이유를...

 

 

그리고 대너리스는 제이미에 대한 얘기를 전합니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된 티리온이 놀랍니다.

 

대너리스   "네 형은 네 누이를 포기하지 않은 거 같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데이터를 주입시켜주는 왕좌의 게임 제작자들... 시간이 부족했긴 하죠.

 

 

이번에는 킹스랜드!! 드디어 바뀐 배경~

 

 

전부터 얘기가 나오던 미린에 있는 시민들을 받고 있는 킹스랜딩.

 

 

연출은 계속 뭔가를 의도하는 거 같습니다. 보여주는 장면들이 다 예사롭지는 않네요.

 

다시 대너리스의 진형.

 

 

티리온이 다보스에게 부탁합니다. 다보스는 부담스러워하는데, 이번에도 킹스랜딩에 세르세이를 만나기 위해 루트를 뚫어달라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대너리스, 존의 진형에 도착한 하운드와 아리아.

 

 

막아서는 병사들에게 세르세이를 죽이러 왔다며, 길을 비키라고 합니다.

진형을 뚫고 킹스랜딩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전환되면서, 무결병의 위협적인 얼굴이 나옵니다.

 

 

티리온이 무결병들의 언어를 어설프게 합니다.

그냥 공용어가 통하는 무결병이라 의사소통이 가능해집니다! 

 

 

여왕의 핸드로서 포로와의 접견을 하겠다.

 

 

권력남용하는 티리온 ㅋ

 

 

형과 다시 조우하는 티리온.

 

 

제이미에게 미션을 주는 티리온. 네가 가서 세르세이를 설득해라.

그래서 종을 울려라! 그러면 수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고, 너와 세르세이도 살 수 있다.

 

 

나에게 이래주는 이유가 뭐냐고 제이미가 묻자, 형이 없었으면 난 이미 죽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나를 괴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고맙다고 합니다.

 

 

이것이 알려지면 티리온은 죽는 것을 알면서 이런 말을 남깁니다.

티리온   "무고한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과 무고한 난쟁이 하나면 꽤 괜찮은 거래가 아니냐.."

 

 

날이 밝았습니다.

 

 

많은 배들이 떠 있습니다.

 

 

전부 유론의 전함입니다.

 

 

유론은 스콜피온(대형 작살)을 준비시킵니다.

 

 

수십 대의 작살이 준비됩니다!

 

 

킹스랜드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킹스랜딩에서도 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놨네요.

 

 

스콜피온 앞에서 굳게 대기하는 병사.

 

 

킹스랜딩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라니스터 군대와 시민들로 뒤엉켜있습니다.

 

 

그 사이에 하운드와 아리아가 보입니다.

 

 

킹스랜딩을 탈출하고 다시 찾아온 아리아 감회가 새롭겠네요. 하지만 목표는 세르세이...

하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하운드는 그레고르 클리게인... 자기의 형 마운틴과의 결투겠죠.

 

 

그 사이에 서있는 또 한 사람 청동팔이 빛나는 제이미입니다.

 

 

황금용병단 사이를 가로지르는 제이미...

 

 

세르세이는 역시 인기가 많네요.

 

 

황금 용병단의 모습입니다!

 

 

말만 거창했지 그렇게 세 보이지는 않은 느낌...

 

 

황금 용병단 단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 앞에 집결해 있는 대너리스 부대입니다.

 

 

북부에서 지원 온 병사들도 많이 있네요.

 

 

전쟁이 또 펼쳐지려고 하네요.

 

 

종이 울리면 항복한다는 의미이니까 병사들을 물리라는 티리온.

말없이 쳐다보는 존.

 

 

대너리스가 여왕인데... 티리온이 지시를... 계속 혼란을 주려고 하는 거 같은데.. 흠.

 

폭풍전야의 킹스랜딩 모습입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세르세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하지만 닫혀버린 문.

 

 

제이미의 계획에 차질이 생깁니다. 후드를 착용한 제이미.

 

 

해상입니다. 진을 펼치고 수비하는 유론의 부대들...

 

 

유론이 탑승해 있는 배가 보이네요.

 

 

분위기가 이상해 하늘을 봅니다.

 

 

빛이 강해서 잘 안 보이나 보네요. 점차 굳어지는 유론 그레이 조이.

 

 

정체가 드러나는.... 그것은 드래곤!!

 

 

용엄마와 용돌이가 유론에게 다가갑니다.

 

 

이제 또다시 대전쟁이 시작되는군요.

 

바로 2부도 시작하겠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5화 2부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