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예고. 드디어 마지막 회 왕좌에 깃든 비극 네시오의 잡화점

 

Game of Thrones | Season 8 Episode 6 | Preview (HBO)

 

이제 왕좌의 게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5화에서 그랬듯이... 반나절도 안 걸려서 킹스랜딩은 폐허로 변했습니다.

 

 

폐허가 되어 버린 킹스랜딩을 티리온이 걷고 있네요.

 

부서진 건물 틈 사이로 보이는 성... 그 안에는 칠왕좌가 있겠죠!

 

 

한 폭에 그림 같네요.

 

 

무결병들 사이에 보이는 아리아 스타크 복합적인 감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대한 전쟁에서 피를 흘리며 함께 싸웠던 동료들이 이제는 공포스럽게 보이나 봅니다.

 

 

애초에 대너리스는 칠왕좌에 앉는 것이 목표였기에 후에 함께 했던 스타크와 라니스터로서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막고 싶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리온이 보이네요.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도트락 전사들이 하늘 높이 무기를 들고 환호합니다.

 

그 환호에 답하듯... 폐허가 된 도시 위로 대너리스가 등장하네요.

 

 

 

이로써 모든 전쟁은 끝났지만....

어떻게 보면 6화가 더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년 동안 봐온 왕좌의 게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네요.

 

다음 주 모든 시즌이 프리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