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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 회 종료 모든 것은 끝났다? 2부 용은 어디로...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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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줄여야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기존 분량대로 뽑다 보니 ㅋㅋㅋ 많아졌네요.

 

Game of Thrones | The Cast Signs Off (HBO)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1부 바로보기(클릭)

 

바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존스노우가 대너리스에게 사랑한다고 합니다.

 

 

영원히 말이죠...

 

 

키스를 하는 존과 대니...

갑자기 대너리스가 이상해집니다.

 

 

참극이 일어납니다.

 

 

뭐 이런....

 

 

슬퍼하는 존스노우...

 



 

여기서 잠깐... 미국 현지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다시 제대로 다시 만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현재 10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청원에 대해서는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대너리스가 죽자... 어떤 영적 교감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드로곤이 날아옵니다.

 

 

엄마의 죽음을 감지하고 날아온 아들 용...

 

 

코에 흐르는 저... 피가.. 더 웃게 만드는 장면.. ㅠㅠ

 

용이 존에게 책임을 묻는 거 같습니다...

 

 

비켜!!

 

엄마 일어나!!

 

 

세상에... 이런 연출까지 하다니... 헐...

대너리스를 깨우려는 용의 부비부비...

 

안 일어난다.. 죽음을 확신한 용이 분개합니다!

 

 

존에게 불을 뿜으려고 합니다.

 

 

파이어~~

 

 

화염은 존을 빗겨 철왕좌에게 뿜어집니다!

 

 

철왕좌를 녹여버리는 화염...

 

 

왕좌는 사라졌습니다..

 

 

권력은 소유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용이 보여주는 건가...

 

 

알 수 없는 존... 자신의 손으로 죽인 대너리스를 보고 슬퍼합니다.

 

 

도로곤은 대너리스를 데리고....

 

 

슬퍼하는 존을 남겨두고 멀리 날아갑니다.

 

 

아득히 먼 곳으로 폭풍 대너리스와 드로곤은 사라집니다.

 

 

차라리 몇 개월 후나 몇 년 후라고 써주던지... ㅋㅋㅋ

 

 

쓰러져있는 티리온을 데리러 온 회색 벌레.

 

 

여전히 페이크로 시청자를 헷갈리게 하려는 제작진들...

 이미 막장인 것을 이전부터 알아차린 우리에게...

 

 

시즌 7과 똑같은 장면으로 연출을 하는군요.

 

 

스타크 삼 남매가 보이네요.

 

 

아래는 다보스, 브리엔...

 

 

아라도 보이고... 옆에는 그 사막 지역에 옷을 입고 있네요.

도른??

그러고 보니, 유론에게 잡혀 세르세이 감옥에 갇힌 그 사막의 여전사가 궁금하네요.

 

 

산사는 존이 안 보이자 참여하는 게 맞다며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이어 아라가 그는 여왕의 살인자다. 난 반대다.

 

 

조금 의견이 갈리는 찰나에...

아리아가 더 얘기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막장의 막장을 달리는군요.

아리아도 참...

 

 

티리온은 또 모든 것에 중심이 되는 거 같습니다.

 

 

존은 범죄자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티리온이 "그건 네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큰 소리 한번 쳐보던 회색 벌레가 그럼 당신들이 정하라고 합니다.

지도자를... 말이죠.

 

 

다들 착하게 모여 평화를 논하는 건 좋은데... 너무 쉽게 모이고 쉽게 동의하고 ㅋㅋㅋ 뭐지.

 

 

그러다가 스타크가에...

아니 프레이가로 장가 갔던 에드무어가 나섭니다.

 

 

뭐 자기가 되고 싶어서 일어난 건데...

 

 

산사의 삼촌 앉아! 한마디에 멍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몸 개그도 한 번 하는데...

하...

 

이번에는 샘이 투표로 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ㅋㅋㅋㅋ

기르던 개나 말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비아냥거립니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회의는 계속 됩니다. 의회라고 하기에는 참... ㅋ

 

 

전부 조용! 시키고 또 자기가 말하는 티리온.

 

 

낙상으로 다리를 못 쓰고, 부러진 자 ㅋㅋㅋ 세눈 까마귀... 이며, 우리들의 이야기 자체인 브란 스타크를 추천합니다.

 

이제 힘보다 이야기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ㅋㅋ

 

 

듣고 있던 브란이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먼 곳까지 왔다며 온 이유에 대해서 부연 설명까지 짧게... ㅋㅋ

 

 

추천자도 오케이, 본인도 오케이.

 

 

샘도 오케이~

 

 

에드무어 오케이~

 

 

옆 사람도 오케이~

 

 

비웃던 세 명 오케이~

브리엔 오케이~

다보스는 발언권은 없으나 오케이~ ㅋㅋ

 

 

하지만... 태클이..

 

 

산사가 브란에게 말합니다..

이렇게 쉽게 왕이 되어 버린 브란... 와... 세상 무너진다. ㅋㅋ

 

 

북부는 너무 많은 상처가 있다. 칠왕국에서 빠져나와 독립하겠다.

통보를 브란에게 하는 산사.. 여왕 욕심...

 

 

이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지...? ㅋㅋㅋㅋ

 

 

알았다는 브란..

이로써 육왕국의 왕으로 브란 스타크가 뽑혔습니다.

 

 

부러진 자 브란.... 왕 ㅋㅋㅋ 미쵸.

 

브란이 말합니다. 핸드는 티리온 네가 하라고!

 

 

티리온은 난 안 된다고!! 회색 벌레도 반대하지만...

브란은 내가 왕이니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뭐 실수를 많이 했으니 남은 평생 그것을 바로잡으며 살 것이라고 말하는데..

 

 

브란의 핸드로 티리온도 오케이~

 

 

이번에는 존에게...

 

 

핸드의 신분으로 찾아간 티리온.

 

 

미안하게 됐다며... 너는 나이트 워치가 되라고 합니다.

 

 

하...

나이트 워치의 규율에 대해서 읊고는 떠납니다.

 

 

다시는 안 볼 사람이다. 아니다 볼 거다. 뭐 이런 얘기를 주고받고...

 

바로 옷 갈아입고 떠나는 존.

 

 

배들이 오가는 항구...

 

 

그새 엄청난 속도로 도시의 재건이 이루어진 상태..

 

번잡한 항구를 가는 존이 보입니다.

 

 

회색 벌레와 마주친 존...

 

 

무결병들과 함께 출항 준비를 하는 회색 벌레.

미산데가 태어났던 나스로 향합니다.

 

 

 

존을 배웅하는 스타크 삼 남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산사의 포옹.

 

 

이제 보니 둘이 남이군요.

아리아, 브란도 마찬가지고요. 흠...

 

 

과거 얘기 몇 마디 하며 웃습니다.

 북부로 가는지 묻는 존에게 자기는 서쪽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미지의 공간이자 문명이 끊긴 바로 그곳을 가겠다고...

 

 

아리아는 모험을 계속하는군요.

 

 

이렇게 뜨거운 작별의 시간을 보내는 존과 산사, 아리아.

 

하지만 브란에게는 폐하라는 호칭을 씁니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넌 네가 있을 곳에 있는 거야!

 

 

세눈 까마귀의 신비하고도 멋졌던 브란도 이제 안 보이게 하는 제작진의 능력 탁월합니다.

 

 

그럼 이제 안녕이라며 떠나는 배로 가려는 존...

 

또 구도 잡는 못쓸 제잔진...

 

 

점점 커지는 스타크 도미노... 가장 어린 브란부터 크기와 나이순으로 그래프를 그려주는 컷...

 

 

이미 끝난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이번에는 브리엔...

 

 

가문 명부책을 펼쳐들고 있네요.

 

 

제이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나 봅니다.

 

 

라니스터 가문으로 미친 왕을 죽이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타크를 탈출 시키고...

 

 

악과 싸우기 위해 북부에 와 명예롭게 적을 막았고, 킹스랜딩에 전쟁을 막기 위해 용감히 싸웠다고 적는 브리엔...

 

기록물을 제멋대로 적는 용기...

 

 

그렇게 책은 덮히고..

 

이번에는 아... 핸드의 의자!

 

 

앉아 보는 티리온...

 

 

의자도 옮겨놓고...

 

의회를 알리는 인기척이 들리자, 냉큼 자리에 착석하는 티리온.

 

 

전쟁사가 담긴 책을 가지고 온 샘... 서로 못쓸 농담을 주고받습니다.

이미 시청을 반쯤 포기한 나... ㅋㅋ

 

 

브란이 들어와 용은 찾았냐고 묻고 나갑니다.

 

 

다음에는 의회를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며 자리를 뜨는 브란 왕....

그리고 모두들...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고 뭐... 사창가가 다 불타서 다시 지어야 한다는 둥...

지하수가 식수로써 기능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둥...

항구와 배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둥...

 

별 대수롭지도 않은 농담도 하다가 끊기고...

 

 

갑자기 북부로 장면 전환...

 

 

금방 오네요. 배가 좋긴 좋나봐요.

 

 

블랙 캐슬에 도착해 들어가는 존..

 

 

토르문드와 재회....

4화에서 헤어지고 6화에서.... 만나고...

 

 

그런데 시간이 상당히 흘렀나 보죠?

 

제작진의 몹쓸 장면들이 계속 펼쳐집니다.

 

 

출정 준비하는 존스토우.

 

 

출항 준비하는 아리아 스타크

 

 

북부의 여왕 대관식에 참가하는 산사 스타크

 

 

존스노우, 아리아, 산사 셋을 교차 편집해 보여줍니다.

 

 

모함가 아리아.

 

 

북부인들에게 둘러싸인 산사 스타크

 

 

야인들에게 둘러싸인 존스노우...

 

반가운 얼굴인데... 귀가.. ㅠㅠ

고스트가 있네요.

 

 

존의 귀를 먹는 중... 농담입니다.

 

다이어 울프 뱃머리를 내세운 아리아의 배!

 

 

음.... 하.... 제작진은 뭘 하고 싶었던 걸까.....

 

 

북부의 여왕 탄생! 산사 만세 만세 만만세~

 

 

아리아도 떠나고...

 

 

고스트도 떠나고...

 

 

장벽 보소.. 다시 끝없이 펼쳐진 장벽.... 언제 다시 자란 거지?? 이건 생물인가..

 

 

북부인들과 존도 장벽 너머로 떠나고..

 

와이들링도 엄청 많아요...

 

 

마지막 장면을 끝으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뭔가 엄청 화가 나는 것도 분명... 있지만... 뭐 끝났으니..

어쩌겠어요.

 

프리퀄도 별로 기대는 안 되네요.

 

왕좌의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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