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3화 예고 나이트 킹이 왔다!

<FMF 2015: International TV Series Gala: Game of Thrones, Ramin Djawadi >

 

 

모든 준비는 끝났다. 대너리스의 대규모 병력과 존스노우의 병력이 윈터펠 앞에 모였다.

3화에서는 대규모 전투와 함께 브랜과 존스노우, 테온 그리고 나이트 킹의 전면전이 시작 되겠죠!

최전방에는 말을 탄 도트락 군과 투척기 그 뒤로 무결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화에서 제이미나 산사 등 몇몇 인물들이 나이트 킹과의 전쟁 이후를 얘기하는데... 왠지 암시를 하는 거 같습니다만..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기에...

 

 

전쟁 후 병력이 얼마나 남게 될지... 최후에 전쟁은 서세이+유론+황금용병단과의 전쟁이 될 거 같은데...

대니와 존이 군영을 보고 있네요.

샘의 긴장된 모습...

스타크 자매도 화이트 워커와 나이트 킹을 보러 나온 거 같습니다. 아리아는 덤덤한 거 같네요.

 

 

산사가 지금 할 수 있는 영웅적인 일은 자신의 얼굴로 진실을 보는 거라고 하는 거 같던데...

양파 기사 다보스 경....

안전하게 지하 묘지에서 두려운 눈을 하고 있는 베리스와 뒤쪽에 길리인가....

조라... 도 곧 올 화이트 워커와 두 번째 싸움을 준비하는 듯...

존의 전면 특허... 땀에 쩔어 있는 모습... "나이트 킹이 온다"는 대사를 하던데..

뺑뺑한 긴장감으로 부대가 나뉘어 있는 모습이네요. 어수선한 거 보니.. 이쪽은 북부의 민병대??

엄청난 긴장감이 맴도는 듯한 모습이군요.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무결 병사들에게서는 비장함까지 엿보입니다.

격양된 표정의 하운드와 베릭.. 돈다리온... 소로스와 불검 들고 다닐 때 엄청 멋있던데..

드디어 나왔군요. 바세리온을 타고 ??? 나이트 킹 맞나??

 

 

테온... 강철군도인들과 브랜을 지키기로 했죠.

칼을 뽑아드는 존스노우... 더욱 궁금해지네요...

3화부터 방영 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던데... 방영 시간에 맞춰 팝콘을 준비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