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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음식점

성북븟란 두 번째 방문기 한성대 분위기 있는 한식집 집밥 느낌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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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입니다.

성북븟란에 또 다시 방문했습니다. ㅋㅋ

 

 

뭐 자주 가기는 하는데, 만족도가 높다 보니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추가로 포장했던 메뉴를 추가해서

수정합니다!!

 

그럼,. 벚꽃 피던 봄에 올린 포스팅과

현재 다녀왔던 거 합해서

다시 수정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성북븟란' 포스팅을 했었는데,

은근 인기가 많았는지, 많은 분들이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아점을 해결하는

김에 겸사겸사 성북븟란으로 향했습니다.

 

 벚꽃아 떨어지지 마라! 널 보는 봄은 좋은데...

다 떨어지면 여름... 이잖니.. ㄷㄷ

 

 

장소 이동!! 순간 이동!!

 

 

두둥.. 성북븟란의 마스코트? 부엉이가 웰컴합니다.

 

 

이것은 4월에 올렸던 메뉴군요. 이것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해서 올립니다.

 

 

현재는 떡라면 등이 사라졌습니다.

카레는 매번 주문하고 나서 먹어 보고 싶다.

요런 마음을 갖게 만드는 메뉴...

 

 

기다리는 시간은 사진 놀이로~

 

 

메뉴판을 이번에 처음 본듯한 이 낯선 느낌

바로 담아봤습니다.

 

 

기본 김밥 2.5 / 치즈 김밥 3.5 / 참치마요 김밥 3.5 / 란 김밥 3.8 / 스팸 김밥 3.8

/ 매콤 소고기 고추장 볶음 김밥 3.8 / 제육 깻잎 김밥 3.8 / 진미채 김밥 3.8

 

알근달근 떡볶이 2.5 / 꼬들꼬들 라볶이 3.5 / 눈꽃치즈추가 1.0

 

맛있게 끓인 기본 라면 3.0 / 치즈라면 3.5 / 냉라면(여름계절메뉴) 4.5 /

샤브샤브 콩나물 라면 4.5

 

메뉴 이름이 독특하면서도 평범한 매력이 있네요. ㅎㅎ

 

 

철판 불고기 덮밥 8.0 / 수제돈까스 8.0 / 오므라이스 7.0 /

 스팸 부대찌개 7.5(라면 사리 반개 추가 1.0)

 

소고기 버섯찌개 8.0 / 후라이팬 베이컨 7.0 / 철판 제육 덮밥 7.0 /

치킨 가라아게 카레 7.0

 

 

이번에는 벽이 있는 자리에 앉게 돼서

벽에 붙어 있는 메뉴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집밥 스팸 부대찌개' 오오 그리고 '새콤달콤 비빔국수!'와 김밥!

 

부대찌개 출동!!

 

 

집밥 스팸 부대찌개 나왔습니다!

 

구성도 절묘하게 집밥 같은 느낌입니다.

후라이도 김치도 부대찌개 국물 맛이

얼큰합니다.

 

 

조금 진한데, 양념이 진한 건지

국물이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비빔국수 기다리면서

장식들을 봅니다.

 

 

아래는 현재의 모습

산타도 있네요. ㅋㅋㅋ

 

다양한 컨셉의 소품들이 있습니다.

 

 

부대찌개 맛은 약간 고추장찌개 느낌!!

오오 역시 집에서 해먹는 느낌입니다~

찌개는 분식과는 다르게 시간이 조금 걸리다

보니 바쁜 시간에는 피해서 먹는 게 좋을 거 같았지만...

얼큰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김밥이 나오고 나서 아주 잠시 후에

이날의 주문 풀세트인 새콤달콤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정성스럽게 나온 느낌!

기본 김밥도 재료가 듬뿍 들어있어

맛있었어요!!

 

자 다음은 비빔 국수입니다!!

 

 

은근히 괜찮은 양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그런 맛입니다.

 

봄에 입맛 없을 때는 새콤달콤한 음식들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다 먹고 나오느라 오늘도 제 위는 열일했습니다.

 

 

이번에는 포장 햇던 떡볶이와 참치마요 김밥을

공개합니다!!

 

 

정말 달콤 매콤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직도 입가에서 맛이 계속 느껴집니다.

 

김밥도 한결같은 맛으로 오늘도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되게 끔

하는 성북븟란입니다.

 

 

나와서 조금 걷고 있다 보니 지붕을 장악한

고독한 고냥이가 여유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배달까지 되는 맛집!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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