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얼마 전 해외로 출국하기 전 출금 금지 여부를 알려는 불법 조회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jtbc 유튜브 영상 캡처>
수사 지시 직후에 이루어진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불법 조회가 두 건이나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수사당국은 이에 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사건에 대해 검찰은 대규모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특별수사팀 팀장 인선을 빠른 시일 안에 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 총장은 수사팀 규모에 대해서는 "제기된 의혹이나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조사해야 하기에 충분한 규모로 편성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 인천에 있는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7시경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식자재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완전 진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으로 인해 주변 도로가 마비와 같은 혼잡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마트 1층에서부터 시작된 화재로 보고는 마트관계자 등을 상대로 원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3. 이매리 4월 초에 미투 기자회견 취소 "일이 확장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유명 인사들의 성추행을 폭로한 이매리 씨가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실이 알려진 상태이다 그래서 더 이상의 자극적인 얘기는 피하고 싶다"라고 언론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4. 윤지오 씨 "이미숙, 손선미 등 여자 연예인에 대한 문건" 관련해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본인의 이름이 거론되고 이슈화 되자, 이미숙은 아는 한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숙은 현재 "문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미숙과 송신미는 장자연 사망 당시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 그 당시 김종승 씨가 대표로 있던 '던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던 이미숙과 송선미는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었고, 신인이었던 장자연도 계약 해지를 원했다.
5. 정준영 구속. 검찰에 송치된 정준영에게 "증거인멸 왜 했냐?"는 질물에 침묵으로 답했다.
다수의 카톡방에 현직 가수만 8명이 확인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서 승리 버닝썬 사건도 계속 수사 중인 상태다.
'뉴스시사 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정 1부 전편 (영상보기) 배신의 기록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815 광복 74주년을 지내며, 네시오의 잡화점. (0) | 2019.08.21 |
---|---|
26세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 뺨을 때리고 욕 했다. (1) | 2019.05.23 |
집에서 자는 악기로 나눔에 참여해 봐요! 악기나눔으로 예술로~ 네시오의 잡화점 (0) | 2019.05.12 |
뉴스윈 19년 3월 25일 간추린 뉴스 (0) | 2019.03.25 |
3월 18일 간추린 뉴스 (0) | 2019.03.18 |
3월 15일 간추린 뉴스 뉴스윈 (0) | 2019.03.15 |
뉴스큐 (0) | 2018.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