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맛

네시오의잡화점) 잡채에서 뚜레쥬르 케이크까지, 하루에 다섯 끼 스타벅스 낙성대 본죽과 동선동 냉면왕

by 네시오 2019. 3. 11.
728x90

생일 축하를 몇 번하러 다닌 날이었습니다.

꽤나 쌀쌀했죠.

 

 

첫 번째 생일 축하를 하러 커피숍에서 케이크의 불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일이 있다고 해서 당사자께서 금방 가셨어요. ㅋㅋ

 

그래도 축하해요~

밥을 못 먹어서 냉면을 동료랑 주문해 먹었습니다.

 

 

'냉면왕'이라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 기대했던 냉면의 맛이어서 좋았고, 만두 두툼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다 또 다른 동료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부랴부랴 케이크를 조달해서

불을 붙였습니다. 헐...

 

 

 

생일 파티 음식으로는 부족한듯하여 중국집에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먹고 죽자!! 누구는 속이 안 좋아 본죽을 사왔고 ㅋㅋㅋ

 

 

 

신나게 축하해 주고 집에서들 만들어 먹었던 요리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잡채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우하하하

 

 

그냥 떡볶이와 치즈 떡볶이... 맛있게 먹고 꿀맛 잡채도 꿀꺽!

 

 

 

잘 만들었죠? ㅋㅋ 요즘 요리 레시피를 웹에서 너무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자주 만들어 먹어서 살만 찌네요.

 

저녁에는 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낙성대역 쪽에 있는 가끔 가는 스벅.

 

 

엄청 먹고 또 먹고 계속 먹는 날... 이런 날도 있구나... 그래도 마지막은 커피로 마무리 하고

자기 전까지 금식합니다.

 

헤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