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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

게맛살 브로콜리 볶음밥과 코다리찜, 베이컨 야채볶음, 버섯 라볶이 네시오의잡화점 오늘은 요리를 맛있게 룰루

by 네시오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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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요리 실력이 점점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하하하 

잊지 않기 위해 제가 만든 요리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

<게맛살 브로콜리 볶음밥>

일단 재료는 데친 브로콜리와 게맛살(크래미), 색깔 있는 피망, 밥, 양파 이렇게 간단하게 필요합니다.

개인 취향이라... ㅋㅋ 우선 브로콜리와 피망을 넣고 올리브로 살짝 볶아줍니다.

조금 가열하다가 양파와 게맛살을 같이 넣어주고, 20초 후에 밥을 넣습니다.

약한 불로 조리해 주시는 게 포인튼데요. 어느 정도 3~5분? 지났다고 생각하시면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절대 타면 안 됩니다. 타고 있다면 불이 강한 거라서 조절을 잘 해주셔야 돼요!

 

<코다리찌개>

이건 스케일이 커서... 솔직히 남겨두기가 힘드네요... 코다리 잘 씻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다리는 잘 안 해 먹는 음식이라서 두 번째 조리 때 자세히 기술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백선생의 레시피가 ㅋㅋㅋ 잘 나오기 때문에... 뭐.. 흠흠

 

<베이컨 야채볶음>

의외로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베이컨 요리입니다.

마트에서 베이컨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재료는 베이컨, 매콤한 고추, 파, 양파,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없으면 통마늘), 느타리버섯

베이컨을 살살 볶아주다가 손질해둔 파, 양파, 고추를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고춧가루를 넣어주시고 싱겁다면 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보통은 베이컨이 간이 맞춰져 있어서 굳이 뭘 안 넣어도 간이 맞더라고요.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평가도 좋았고요! 간편하게 만들어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버섯 라볶이>

뭐, 떡볶이는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참 다양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재료는 떡, 버섯, 햄, 양파, 파, 다진 마늘, 설탕, 요리당, 고춧가루, 고추장, 깨, 라면이면 됩니다.

재료가 좀 많죠...

더 간편하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넣고, 가스(전기) 불을 켭니다. 바로 고추장 풀어주시고요. 저는 그냥 감으로 하는 형편이라서... 아마도 나중에도 감으로만 요리할 것 같아요.

떡은 조리 전에 물에 담가놓으시면 좀 부드럽더라고요.(밀떡이든 쌀떡이든)

고추장 넣고 바로 떡을 넣어둡니다.

이제 다른 재료들을 순차적으로 막 넣습니다. 저는 양념이 잘 배라고 고추장만 넣고 떡과 햄을 넣습니다.

그리고는 설탕, 고춧가루, 요리당,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다음으로는 야채들을 넣습니다. 중요한 것은 간을 맞춰가며 넣으셔야 돼요!!

라면은 거의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한데, 면은 잘 불기 때문에 잘 넣어서 풀어주셔야 돼요! 중간중간에 면발 들어올리기 해주시고요! 그래야 오래도록 탱글탱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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