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헤르만 헤세 오디오북 전체낭독

바림소리 채널 데미안 전체낭독

이번에 바림소리 채널에 올라와 있는 

데미안 전체낭독을 알립니다.

 

바림소리님이 올리신 거 듣기는 했는데, 

제가 포스팅은 안 했었네요. 한 권 낭독이라 대단합니다.

 

 

데미안은 1919년 간행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이다.

소년 싱클레어가 자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런 소설입니다.

잘 때 듣는 소설｜데미안｜오디오북｜헤르만 헤세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고, 자신의 내면을 인식합니다.

 

세계 대전

 

1차 세계대전 중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군복 주머니 속에 품고 갔던 책이며, 

어른이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껍질을 깨고 

고통스런 현실의 세계로 나서는 젊은이들을 

은유하는 책으로 알려졌다.

 

 

위에 영상 플레이하시면 전부 들을 수 있습니다.

총 6시간하고도 45분이나 되는 긴 오디오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나눠서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 책으로 읽었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데미안 1부 [↓하단 링크]

FLO | 수만 개의 우주를 듣다

플로에도 나눠서 올라갔더군요.

제가 찾았습니다.

 

세계 대전.

 

1892년 헤세의 편지

"당신께서는 제게 편지를 보낼 때 

'사랑하는 H.'같은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쓴다면 뻔뻔스러운 거짓말이겠지요."

헤세재단

 

데미안 2[↓하단 링크]

FLO | 수만 개의 우주를 듣다

*유튜브 바림소리 채널의 허락을 받아 만든 포스팅입니다.

 

학창 시절에 친했던 친구가 

매일 들고다니면서 읽었던 게 

 

 

궁금해 저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 읽고 묘한 감정의 

상태로 몇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ㅋ

 

헤르만 헤세의 작업실

다음에 또 새로운 오디오북 올라오면 

저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