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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오의잡화점913

네시오 라이프) 청년통장을 보다. 네시오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한 번 가져와 봤습니다. 항상 라디오나 팟캐스트에서 광고를 하던데요.. 그것은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 저는...조건이 맞지 않아.. 대상자가 아니네요. ㅠ_ㅠ 나도 신청하고 싶다고...요! 우울합니다.. 광고 듣던 저는 유레카~ 세상에 이렇게 좋은 게 있다고??! 해서 찾아봤지만 음.. 다달이 금액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하긴 있어야죠. 하하하 그럼 서울시 복지부 블로그에 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서 정보 공유 해보겠습니다.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대사로 시작을 하네요. 센스 있군요. 청년통장 적립금이 2016년 50%에서 2017년 100%로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취업도, 결혼도 모든 것이 어려워진 7포세대를 위한??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라는 .. 2017. 4. 18.
네시오의 도전기) 독스마미 천연 수제 간식 체험단 신청하다.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여름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어제 땡볕에 있다가 실려 가는 줄 알았습니다. 일이 웬수죠. 얼굴이 아직도 따끔거립니다. 다들 건강에 더 유의 하시는 계절이 되세요. 자, 그럼 본론인 '독스마미 천연 수제 간식 체험단' 소식에 앞서... 네시오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장난꾸러기 아무도 못 말리는 시추 '돌돌이'입니다. 저는 반려견 돌돌이와 기나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위 사진은 리즈 시절에 '돌돌이'입니다. 벌써 같이한지가 연차가 17년차가 되었네요.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훌쩍 넘었습니다. 돌이의 자세한 이야기는 체험단에 뽑히게 되면 후기에 남기거나 따로 포스팅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네시오.. 2017. 4. 16.
네시오의 봄 나들이 시리즈) 중랑천과 성북천 2편 네시오의 잡화점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그럼 앞전에 중랑천길 이어서 성북천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든든히 먹고 예쁜 벚꽃 보러 출발합니다!! 저는 밥을 먹고 나와서 신호등에 서 있습니다. 정면에 치킨집이 보였는데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기다리는 쪽에는 횟집하고 휴대폰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성북구청 사거리 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지도에 표기 해놓은 곳에는 없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강아지랑 산책 나왔다가 10분 동안 사진만 찍는 여자 분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 것은 돈암시장 부근에서 나오셨다면 무조건 성북구청입구 사거리로 가서 찻길을 건너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쪽 길이 조금 애매해서 성북천을 따라가다 보면 차로가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성북구청이었나.. 헷갈리네요. 포스팅을 바로 하려.. 2017. 4. 14.
네시오의 영화이야기 후기) 영화 로건을 보고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영화 한 편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너무 잘 본 영화인데.. 어쩌다 예고편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해당 페이지에 있는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화를 보고 있었던 바로 그 당시의 감정이 파도가 되어 바위에 부딪히는 것을 봅니다.허억 로건을 더 보고 싶었지만 두 번 본 것으로 담아 둡니다.. 그 이름은 "로건" 다들 아시겠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설명을 하겠습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ㅋ 로건은 X맨 시리즈에서 가장 중심적인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노란색 타이즈를 입은 야수 울버린.. 저는 마블코믹스에서 울버린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언맨이나 사이클롭스..아니면 매그니토, 아이스맨 정도..입니다. ※영화 로건은 X맨 시리즈를.. 2017. 4. 14.
중랑천과 성북천 1편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오늘은 중랑천과 성북천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교는 아니고요. 그냥 가 보겠습니다.) 어제 일교차가 심해서 많이 놀랐습니다만 다행히도 몸살은 피했습니다. 몸은... 좋지가 않네요. 이틀 전에 석계역 부근에서 일을 보다가 장미축제가 생각이 나서 중랑천을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영상 2편 , 중랑천길 벚꽃 영상과 비둘기 영상을 첨부 했습니다.) 석계역 부근에서 일을 마치고, 4번 출구쪽으로 계속 걷습니다. 아직 밥 먹을 시간도 안 됐겠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1000만 꽃의 향연이라는 장미축제가 매년 열리는 중랑천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실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약국에서 할머니들의 대화에서 알았습니다. 태릉입구역 방향에서 가거나 열차 타고 지나갈 때 봤던 기억이 .. 2017. 4. 13.
네시오의 잡화점) 오래된 추억 하나에 담긴 강촌 오늘은 어떠셨어요? 이제 두터운 옷은 계절에 뒤편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낡은 박스에 묶혀 두었던 짐을 풀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를 하지 않고 있던 그곳에는 무게만 나가는 책들이 그득했습니다. 그러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발견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새로운 제품에 밀려 이미 기억 저편에 들어 가 자리만 찾이하게 된 하드디스크... 자리라고 해봐야 얼마 되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 안에서 수분이 하나도 남지 않은 나뭇잎 책갈피 같은 추억 하나를 꺼내 봤습니다. 그 당시에 기가로 저장할 수 있어 값비싸게 주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일을 도맡아서 했던 하드디스크였습니다. 그 안에 추억을 담았던 또 하나의... 이제는 골동품이 된 DSLR 카메라로 담은 .. 2017. 4. 11.
네시오의 봄 나들이 시리즈) 인사동에서 북촌가다. 완결(북촌 8경 지도 위치포함) 인사동 북촌 나들이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배도 채웠고 우리는 다시 안국역 6번 출구 쪽에 있는 '북인사 안내소'를 향하였습니다. 한 번 봤던 모습들을 빠르게 훑고 지나갔습니다. 걷는 거 차체가 좋았습니다. 북인사 안내소를 지나 건너편으로 건너옵니다. 감고당길 진입로가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관광객들하고 어느 무리들이 보입니다. ㅎㅎ 일.력.거!! 저는 처음 봤습니다. 여기서는 말입니다!! 재밌어서 사진찍고 따라 가봤는데. 금세 사라졌어요. 다음에 자세하게 알아 보기로 하고 감고당길을 걷습니다. 차 없는 시간이 나와 있네요. 감고당길에서 지인이 5미터 가다가 사진 찍기를 계속합니다. ㅎㅎ 그런데 차들이 지나 다닐 때마다 좀 불편했습니다. 주말에 올 걸 그랬나.. 마음이 깨끗해지는 길 위를 걸으니 힐링 ..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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