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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오의잡화점913

봄 나들이 시리즈 연작) 그 첫 번째 인사동에서 북촌한옥마을 가다. 17.4.7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날이 이제 완연한 봄 기운을 뿜고 있네요. 그래도 일교차를 감안한다면 적당한 겉옷을 챙기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봄 냄새를 맡은 저는 일 없는 날을 맞이하여 북촌, 북촌 하던 지인과 가기로 했습니다. 일찍 만나기로 해서 어디서 볼까 상의 하던중에 일단 경복궁역에 모여 천천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시작해 서촌을 경유해서 북촌으로 넘어갈 계획이었습니다. 프로계획러.. 길을 건너려고 보니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보이는군요. 아래 사진 참고! 보통 번화가들과 비슷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정확한 분위기는 담을 수 없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지인이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날씨가.. 2017. 4. 8.
네시오의 명동 나들이 인형뽑기점 퍼니랜드 명동점(위치포함) 오늘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 포스팅은 벚꽃 사진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루종일 흐려서 저는 비가 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일과를 마쳤습니다. 우산도 안 들고 나왔더니 말입니다. 이놈에 날씨.. 볼 일이 갑자기? 어이없이 일찍 끝난 날이었습니다. 오호~ 그래서 동료분과 일을 봤던 충청로 일대를 거닐었습니다. 식사도 하고 구경도 하고 비가오려나 우려도 합니다. ㅎㅎ 날씨만 좋았어도 벚꽃 구경가는데 말이죠.. 아 눈 앞에도 있지만.. 더 많이요. 역시 봄 하면 벚꽃인가 봅니다. 띠리리리 급하게 명동에 약속을 잡아 봤습니다. 곧바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벚꽃은 다음으로 미뤄두고 명동으로 늬엇늬엇 넘어갑니다. 명동이라... 자주 가기는 하지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명동은 다 좋은데 일이 없으면 딱히 할 .. 2017. 4. 6.
심심풀이 게임) 슈퍼마리오 런 게임 간략 소개 -네시오의 잡화점 비가 주적주적 내리고 있는 저녁입니다. 하루종일 내리던 비는 내일인 6일 오전에 전부 그친다는 예보가 있네요. 아무쪼록 미세먼지나 깨끗히 사라졌으면 합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고 약속은 취소되고 시간도 조금 남아 평소에 심심풀이로 하던 스마트 게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슈퍼마리오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멜빵바지를 입은 형제가 버섯돌이들과 함께 금발의 공주인 피치를 구하러 가는 것입니다. 매번 잡혀만 가는 피치를.. 구하러 가는 배관공 형제입니다. 얼마 전에 어플 검색을 하던 중에 마리오런 사전 예약이라는 것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했었습니다. 보상은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이 출시 될 때, 알람은 왔습니다. ㅎㅎ 제 폰이 안드로이드 운용체제이다 보니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다.. 2017. 4. 6.
네시오 우연히 찾다. 명동칼국수 중림점 그리고 보행문화거리.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첫 포스팅을 합니다. 요 며칠 계속 뿌연 하늘만 보였다가, 지난주 기습적인 비로 인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졌네요. 내일은 비가 내려 미세먼지를 씻어버린다고 하니 기대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제 얼마 후면 말이 많았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충정로에서 볼 일을 보던 저는 "보행문화 거리" 사업을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철로는 충정로역 5번 입,출구쪽으로 나오게 되면 손기정 둘레길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그쪽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서부역으로 이어진 길이 보입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볼 일이 있어 여러번 갔던 그곳이 변화에 급물살을 타고 있었습.. 2017. 4. 4.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3편 - 네시오의 잡화점 짜자자잔~ 네시오의 잡화점 서울랜드 3편 시작하겠습니다. 놀이공원 투어도 쉽지 않네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서 멀뚱멀뚱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 놀기구 타는 모습만 지켜봤습니다. 뛰어 노는 아이들 보면 체력이.. 역시 못 따라가겠네요. 그른데! 그른데~ 갑자기 쏴아아아 하는 물 소리가 났습니다. 어? 통통배다!! 급류타기?? 갑자기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오호라 이거다~~ 놀기구 고수가 앞에 타면 벼락 맞는다? 고합니다. 음.. 그런데 제가 앞에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 한번만 잘 막자!' 굳게 다짐하고 출발했습니다. 급류타기가 덥지 않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습니다. 순조로운 통통이~ 이야 뭐 이정도야 하는 기분으로 뒤돌아서.. 2017. 3. 30.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2편 네시오의 잡화점 설랜드 2부를 이어 가겠습니다. 자아 끄억(죄송)~ 배가 든든하게 찼습니다. (에헴) 그럼 짐도 덜고 했으니 다시 출발해 보겠습니다.^^ 내려가다? 롹카페 출구쪽 진행 방향으로 가다보니 분수대가 보이네요. 블랙홀 2000이 분수대 뒤로 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실제로 타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네시오의 블랙홀에 대한 미련은 2부에서도 계속됩니다.) 이것저것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멀리서 헌팅존?이라고 쓰여 있어서 혼자 므흣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마치 불금이 된 것 같은 느낌 느낌 느낌...그래서 일행을 두고 가까이 가봤더니 사격하는 곳이더군요. 민망했습니다. ㅋㅋ(아마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질 않았다는 것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을 듯합니다. ㅋ) 자! 해.. 2017. 3. 26.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1편 <17.3월>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며칠 동안 몸살에 쫓겨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겨냈습니다. 그나저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을 보면 봄이 바짝 왔나봅니다. 조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가면 바로 등 뒤에서부터 강하게 스며드는 어마어마한 냉기가 상태 메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 기운으로 버텨보죠, 뭐!!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에 앞서 이번 글은 아마도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이름하여, '네시오의 놀이공원 시리즈' 짜짠~내용은 뭐, 혼자 노는 것들..음.. 별 거 없을 건데...ㅋㅋ 그래도 설명을 해드려야죠... 시리즈는 놀이공원을 소재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제가 방문하기 편한 에버랜드, 롯데월드를 가보겠습니다. 댓글로 명소 알려주시면 가보겠습니다!!^^ 자, 그럼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서..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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