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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멋/언어105

사자성어 15회 언감생심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언감생심"입니다. 언감생심, 어찌 언(오랑캐 이) 焉, 감히 감(구태여 감) 敢, 날 생 生, 마음 심 心. 뜻.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나. / 상황이 급박하고 좋지 않아 다른 생각(마음을 먹을)을 할 겨를이 없다. 풀이. 언감은 바로 직역하면 '어찌 감히'라는 뜻의 어조사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냔 말인가. '감히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혹은 할 수 없다. ' 앞에서와 같이 감탄의 의미나 부사어로 문장 앞에 쓰입니다. 생심은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 먹은 것을 의미합니다. 2020. 10. 10.
사자성어 14회 창졸지간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창졸지간"입니다. 창졸지간, 곳집 창(슬퍼할 창) 倉, 군사 졸(마칠 줄, 버금 취, 버금 쉬) 卒, 갈 지 之, 틈 간(사이 간) 間. 뜻. 어찌할 수 없이 갑작스러운 순간, 순식간에 등. 예. 느닷없이 곁을 떠난 그, 창졸지간에 당한 것이라 어찌해야 할지. 순식간에 들어간 골! 예측할 수 없어 미처 대처를 못했 습니다. 창졸지간에 들어가 손쓸 겨를이 없었군요. 2020. 10. 8.
사자성어 13회 관포지교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관포지교"입니다. 관포지교, 대롱 관(집 관, 주관할 관) 管, 절인 어물 포(절인 물고기 포) 鮑 갈 지 之, 사귈 교 交. ☞ 뜻. 아주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이라는 뜻입니다. 유래는 춘추시대 제(齊) 나라의 관중과 포숙이 매우 사이 좋게 교제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이르는 말입니다.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는 에 나온다. 제나라 제아, 규, 소백 이야기에 등장하는 관중과 포숙을 보면 관중이 회상하기를 포숙은 관중과 장사할 때 더 많은 이익을 챙기는 관중을 욕심 많은 사람이라 하지 않았다. 그가 가난했던 걸 알기에. 또 관중이 포숙을 위해 일을 꾀하다가 실패하여 더 곤궁한 지경에 이르렀을 때도 .. 2020. 10. 7.
사자성어 11회 호시우보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호시우보"입니다. 호시우보, 범 호 虎, 볼 시 視, 소 우 牛, 걸을 보(걸음 보) 步 풀이. 호랑이 눈으로 보고 황소걸음으로 걷는 것. 뜻. 예리하게 사물을 꿰뚫어 보고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 예. 사물이나 사람, 사건 등을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세심하게 바라보며 본질에 다가갈 때까지 천천히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2020. 10. 5.
사자성어 10회 허심탄회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허심탄회"입니다. 허심탄회, 빌 허 虛, 마음 심 心, 평평할 탄(평탄할 탄, 너그러울 탄) 坦, 품을 회 懷.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하는 것. ☞따로 품은 생각 없이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것. 2020. 10. 5.
사자성어 9회 음덕양보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음덕양보"입니다. 음덕양보, 응달 음(말않을 암, 가릴 음, 침묵할 암) 陰, 덕 덕(큰 덕) 德, 볕 양(나 장) 陽, 갚을 보(나아갈 부, 알릴 보) 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이 말은 에 나와 유래했다. 대표적인 것은 "손숙오의 고사와 초(楚)나라 장왕(莊王)의 고사를 들 수 있다"고 하는데. 춘추적국시대 초의 재상을 지냈던 손숙오의 어린 시절 바깥에서 놀다 돌아와 밥을 먹지 않고 근심에 빠지자 어머니가 물었는데, 머리 둘 달린 뱀을 봤기 때문에 곧 죽을 것으로 알자, 어머니가 뱀을 어디에 있냐 묻자, 다른 사람이 볼까 땅에 묻었다고 한다. 그러자, 어머니는 너는 죽지 않는다. 음덕을 베푸는 .. 2020. 10. 3.
사자성어 8회 진수성찬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진수성찬"입니다. 진수성찬, 보배 진 珍, 부끄러울 수 羞, 성할 성 盛, 반찬 찬/지을 찬, 여섯 냥 선 饌 ▶ 맛 좋은 음식으로 잘 차려진 것을 뜻합니다. 성대하게 차린 귀하고 좋은 음식. 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는 연휴입니다. 남은 추석 코로나 조심하며 연휴 잘 보내세요.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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