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011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가을 기다림 안녕하세요. 남은 연휴의 전날 밤도 잘 보내세요~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했습니다. 2020. 9. 29. 외계인방앗간 빵집 건강한 빵 맛집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주는 선물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건강이 크게 안 좋아진 요즘 고민이 많아졌을 때 알게 된 빵집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빵순이 빵돌이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빵을 좋아했지만 빵만 먹으면 속이 무지 아팠는데, 결국 밀가루와 안 좋은 유제품이 문제였어요. 최근에 가족이 위암 수술을 받아 건강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많이 하는 나날입니다. 전염병도 그렇고 말이죠. 지구인을 위한 빵!!! 이제 빵은 쌀빵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제 쌀빵! 모든 제품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쌀, 우리재료로 만든다는... 집 주변에는 없어서 산 넘고 물 건너갔었던 날 하마터면 휴일이라서 한 번 허탕 친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근래에 마침 또 누군가의 생일이 있어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 2020. 9. 29. 사자성어 5회 사필귀정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사필귀정"입니다. 사자성어 5회 사필귀정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사필귀정, 일 사 事 반드시 필 必, 돌아올 귀 歸, 바를 정 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세상이 엉망이라고 해도 반드시 옳게 일은 흘러간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이 누명을 벗었을 때 자주 쓰이긴 합니다. ※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누가 어제 공치사에 대해서 물어서 공치사에 대해서도 남깁니다. 공치사는 자기가 했던 좋은 일을 스스로 칭찬하는 것으로 맡은 일을 할 때 더 잘하거나, 남을 위해 했던 일 등으로 쓰입니다. 2020. 9. 29. 가습기살균제 독성 치약 11종 알아두기 안녕하세요. 예전에 16년인가 뉴스로 터지고 나서 불안해서 목록을 폰에 담아놓고 있었는데, 폰 정리 겸 업로드해 놓으려고 올립니다. 당시에 난리었죠! 지금은 안 팔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2020. 9. 29.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신기한 물고기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퀴즈 9월 29일 알아보겠습니다. 문제는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신기한 물고기는 다음 중 무엇일까요? ○ 흰동가리 ○ 우럭 ○ 광어 정답은 흰동가리. (붕어도 그런다고 하는데, 400여 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20. 9. 29. 사자성어 4회 결자해지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결자해지"로 했습니다. 사자성어 4회 결자해지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결자해지, 맺을 결 結 / 놈 자, 사람 자 者 / 풀 해, 흩어질 해 解 / 갈지, 어조사 지 之 풀이하자면,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을 벌인 사람,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마무리한다는 말입니다. 시작한 사람이 해결한다는 말로 조선 인조 때의 학자 홍만종이 지은 문학평론집을 보면 '맺은 자가 그것을 풀고, 일을 시작한 자가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불교에선 자신이 저지른 일을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면 그 업이 다음 생으로 이어진다고 전해진다. 2020. 9. 28. 북극곰의 피부색 중 가장 가까운 색은 뭔가요? 오늘의 퀴즈 안녕하세요. 오늘의 퀴즈가 떴습니다. 9월28일자. ※북극곰의 피부색 중 가장 가까운 색은 무엇일까요? ○ 핑크색 ○ 검은색 ○ 흰색 정답은 검은색 ☜ 흰색은 북극곰의 털 색깔입니다. 2020. 9. 2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45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