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019 오늘의 사자성어 89회 발본색원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발본색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89회 발본색원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발본색원 : 뽑을 발(뺄, 무성할 패) 拔, 근본 본 本, 막힐 색(변방 새) 塞, 근원 원 源. ○뜻(풀이) : 뿌리를 잡아 뽑아 근원이 되는 것들을 막는다는 말로 쓰입니다. 근본을 빼서 원천을 막는다. 요즘 뉴스에서 부동산에 관련된 일들 때문에 간혹 들리곤 합니다. ○유래 : 출전은 춘추좌씨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 큰아버지가 게시다는 것은 마치 의복에 면류관을 갖춘 것과 같다. 그리고 나무의 뿌리와 물의 수원이 있는 것과 같고, 백성들에게는 지혜로운 임금이 계신 것과 같다고 했다. "백부께서 만약 갓을 찢고 면류관을 부수고 근본을 뽑고 근원을 막으며 오로지 지혜.. 2021. 3. 7.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유튜브 바림소리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어 오디오북 들고 왔습니다! ㅎ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참 많이 읽힌 에세이 혹은 어른들에게 전하는 지침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입니다.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재합니다) *이미지는 바림소리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일곱 번째 책으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소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살면서 '살면서'라는 말이 우스웠던 어린시절을 보내고 어른이라는 탈을 쓰고 하루를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가끔 탈이 답답해 본 모습이 나오지만요 ^_^) 그런데... 정말 난 진짜의 '나'로 살고 있었던 걸까요?? 내가 어떻게 .. 2021. 3. 6. 오늘의 사자성어 88회 익자삼요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익자삼요"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88회 익자삼요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익자삼요 : 더할 익 益, 놈 자 者, 석 삼 三, 좋아할 요 樂. ○뜻(풀이) : 사람이 좋아하는 유익한 세 가지를 말합니다. 예악(예법과 음악)을 적당히 좋아하는 것 다른 하나는 사람의 선함, 착함을 좋아하는 것 마지막으로 착한 벗이 많은 것에 대해 좋아하는 것입니다. ○유래는 논어 계씨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일 가운데 유익한 것이 세 가지이고, 좋아하는 일 가운데 해로운 것이 세 가지다. 자신의 행동을 예악의 범주 안으로 절제하기를 좋아하고 남의 훌륭한 점을 말하기를 좋아하고 현명한 벗이 많은 것을 좋아하면 유익하고, 교만의 즐거움을 좋아하.. 2021. 3. 5.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물레방아' 나도향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나도향의 물레방아'네요~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물레방아' 나도향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바림소리 채널 게시 내용) 네 번째 책으로 '한국 단편소설' 소개해 드립니다. 나도향 작가의 '물레방아'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레방아는 가난과 상실의 문제를 주조로 한 1920년대 우리나라 사실주의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식민지시대 우리나라 농촌의 구조적 가난이 전통적인 성윤리의식과 변질이라는 성질이 맞물려 일어나는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마을에서 가장 부자인 '신치규'는 세력 또한 거세다. 이방원은 신치규의 집 움막에 산다. 신치규가 이방원의 아내를 유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021. 3. 4. 편하게 듣는 동화 '파랑새'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바림소리의 들려주는 책 동화는 "파랑새"입니다. 편하게 듣는 동화 '파랑새' 바림소리님 블로그가 만들어졌지만, 포스팅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어쨌든 파랑새는 예전에 못 했던 포스팅이라 몇 편의 공주시리즈와 같이 바빠지기 전에 부랴부랴 올리겠습니다^^ㅋ [들려주는 동화] 잠자리 동화 '파랑새' 이야기 *각색에는 '제오작'님께서 맡아 해주셨습니다. *해당 작품은 2차 저작물로 작가님께 원고를 받아 낭송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파랑새는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1908년 쓴 희곡입니다. 주인공 남매의 이름은 틸틸과 미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치르치리와 미치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으려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모험을 시도해 보기도 합니.. 2021. 3. 4.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이상한 선생님' 채만식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에 '들려주는 책'에서는 채만식의 "이상한 선생님"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림소리의 블로그를 개설해서 협업 아닌 협업은 이번 포스팅까지만 합니다^^;)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이상한 선생님' 채만식 책으로는 네 번째가 되는 한국 단편소설입니다. 단편소설집에 수록된 '채만식 작가의 이상한 선생님'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본강점기 당시, 권력에 붙은 박 선생과 반항적인 강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것입니다.' 채만식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로 본인의 친일 행위를 소설을 통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의 시선으로 강 선생님과 박 선생님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해방 후에 교장실로 찾아가는 대석 언니를 통해 통쾌함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2021. 3. 2. 오늘의 사자성어 87회 요산요수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요산요수"예요. 오늘의 사자성어 87회 요산요수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요산요수 : 좋아할 요(즐길 락, 즐길 낙, 노래 악) 樂, 메 산(뫼산) 山, 즐거울 요 樂, 물 수 水. ○뜻(풀이) : 한자를 그대로 풀면 산과 물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말속에는 지혜와 어진 사람에 대한 뜻이 숨어 있습니다. 자연을 한가롭게 즐기는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람은 본래 산과 물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유래 : 논어에서 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공자는 '슬기로운 자는 동적이요, 어진 자는 정적이며, 슬기로운 자는 즐기며, 어진 자는 오래 산다.' 어진 사람은 의리가 있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함없는 것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 판단을 .. 2021. 3.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