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이상한 선생님' 채만식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에 '들려주는 책'에서는 채만식의 

"이상한 선생님"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림소리의 블로그를 개설해서 협업 아닌 

협업은 이번 포스팅까지만 합니다^^;)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이상한 선생님' 채만식

책으로는 네 번째가 되는 한국 단편소설입니다.

단편소설집에 수록된 '채만식 작가의 이상한 선생님'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바림소리 유튜브 채널 "이상한 선생님" 플레이 듣기>

 

'일본강점기 당시, 권력에 붙은 박 선생과 반항적인
강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것입니다.'

채만식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로 본인의 친일 행위를
소설을 통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의 시선으로 강 선생님과 박 선생님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해방 후에 교장실로 찾아가는 대석 언니를 통해 통쾌함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채만식은 풍자 소설을 많이 남겼는데, 이 소설에서도
풍자적 수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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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한국단편소설 40
출판사: 리베르
작가: 김동인ㆍ현진건 외 지음
엮음: 성낙수ㆍ박찬영ㆍ김형주

『한국단편소설 40』은 엄선된 작품과 충실한 해설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로부터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교육 과정에 꼭 포함되는 필독 작품을 선정했고,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충실한 작품 해설을 실었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0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083945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40

앞으로도 비슷하게 포스팅을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월에는 마감할 게 몇 개 있어서 제가 포스팅을 

하러 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하려고 하는 콘텐츠는 몇 개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음...

 

그럼 다른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