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장충당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업체 소개 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몇 장 가져왔습니다.
가끔 이 근처를 지날 때는 늦어서 포장을 해가려고 해도 남은 고기가 없어서 그냥 가는 일이 꽤 됐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드디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족세트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족발은 다 팔리고 없다고 하셨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밑반찬 역시 쌈으로 먹기에 최적화된 찬들입니다. 달콤 매콤.
숨도 안 쉬고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어요. 브라보!
이모님께서 많이 주셨다고 했는데... 먹다 보니 어느새 사라졌더라고요. 더 먹고 싶었지만 마감시간이고 재료도 없다고 하셔서 아쉬움을 간직한 채 매장을 나섰습니다.
육질이 너무 부드럽고 단백해서 말도 안 하고 서로 젓가락질만 해댔네요.
아쉬운 마음에 메인페이지에 있는 음식 사진 몇 장 가져와 봅니다.
아무래도 냉채 같네요.
으... 족발. 먹음직스럽네요.
이 사진은 좀 못 나왔네요. 하여간 강추합니다. 뭐 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장충당의 매력을 흡수해 보세요 ㅋㅋ
728x90
'생활의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시오의잡화점 도라에몽이 웃는 오코노미야키 이수역 오센 (2) | 2018.07.08 |
---|---|
분위기 좋은 홍대 카페 달리 로맨틱 카페 (0) | 2018.07.06 |
네시오 구의역 점심을 고기로 솔샘숯불돼지갈비 (0) | 2018.07.06 |
네시오 연신내 알탕집 가다. 24시간. (0) | 2018.07.05 |
네시오의 파바작업) 구산사거리 파리바게뜨 서오릉점 (2) | 2018.01.22 |
네시오의 일상) 동료의 집에는 엄청난 음식들이 있다. 맛보다 즐기다. (2) | 2017.08.30 |
네시오의 맛집) 무한리필 삼겹싸롱 꿀꺽! (2) | 2017.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