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버거 맛집 너의냠냠버거 분위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요즘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밖에 나가기도 꺼려집니다.

하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주위를 서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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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로7길 4 1층 (우)02880

 지번 성북동1가 115-19

영업시간. 화~일 12:00 ~ 21: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휴일. 월요일

             재료 준비시간. 15:30 ~ 17:00 / 마지막 주문. 20:30분

요즘 입맛도 없고 해서 메뉴를 고르기 힘들었는데, 

예전에 들었던 버거집이 생각나서 좀 걸었습니다.

찾기는 쉬웠습니다. 버거집이 망리단길에 있는 

버거집 같았어요.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지만 

즉흥적으로 간 거라 들어가서는 후딱 메뉴를 

골랐습니다.

사진 맛있어 보이더군요!!

메뉴도 적당한 거 같습니다.

버거.

치즈버거 7.9 / 클래식버거 7.8 / 나의냠냠버거 8.3 / 훈연버거 9.9 /

아보카도버거 9.8

세트.

A감자튀김. 음료. 4.5 / B연근튀김. 음료. 5.0 / C생생샐러드. 음료. 5.5

샐러드.

훈연샐러드 (소/대) 6.8 / 7.8

드링크.

콜라 / 스프라이트 외 맥주가 있네요.

분위기 좋은 매장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우선 저는 주문을 했어야 했기에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당연히 포장으로 말이죠!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만드는 게 보입니다.

정리도 잘 돼 있네요.

테이블과 조명이 잘 어울리네요. 중세의 집시 분위기도 

물씬 났습니다.

저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매장에 다른 손님은 없어서 

구석에 앉아 버거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포장은 이런 종이 케이스에 넣어줍니다.

"너의 냠냠버거" 스티커도 귀엽네요.

드디어 오픈입니다!!

아보카도가 진짜!! 맛나게 생겼습니다.

소스와 아보카도가 맛나게 생겼습니다.

빵은 딱 봐도 부드럽게 생겼죠?

빵이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떠오르는 버거는 쉑쉑?

아니면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

하지만 냠냠버거는 건강한 느낌입니다!

입안 가득 풍미가 느껴지고 건강한 맛과 어우러진 버거였습니다.

아보카도를 단독으로는 잘 못 먹는데, 이런 버거 안에 들어가 있으면 

잘 먹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 호감 가는 버거였습니다. 

위치는.

요즘 이 주위는 더 난리입니다. 후유증도 있는 코로나에 대해 

검사 거부니 뭐니 하지 마시고 부디 원만하게 치료 잘 받아서 

백신 나올 때까지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