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미드 만달로이안 시즌1 7화 마음을 훔친 베이비 요다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리뷰 이야기입니다.

스타워즈 TV 시리즈 미드 만달로리안 시즌 1 7화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미드는 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운 요소가 너무 많네요.

7화는 8화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Chapter 7 THE RECKONING

제 7화 '속셈'

 

너무 재밌네요.

그전에 등장인물 좀 올리겠습니다.

 

 

차차 또 새로운 등장인물이 생기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크레스트를 타고 만도와 베이비 요다는

우주를 항해 중입니다.

 

그러다 그리프에게 통신이 하나 옵니다.

(이전 6화에서 제로가 받았던 그 통신인 듯합니다.)

 

지난번에 베이비 요다를 데려 오라고 의뢰했던

제국 사령관이 그날 이후 도시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그 제국 놈들을 없애자고 합니다.

베이비 요다를 미끼로 말이죠.

아니면 평생 사냥꾼이 붙을 것이다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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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요다 친구는 오늘도 삐삐삑 소리를 내며

잘 자네요.

 

귀염둥이.

 

 

우선 만도는 그리프의 말대로 하려고 동료를 모읍니다.

소르간에서 함께 팀을 이뤄 멋진 일을 마무리하고

죽을 뻔했던 베이비 요다를 구해준 전제국의 쇼크투르퍼

공수부대 출신의 '카라 둔'을 만납니다.

 

술집에서 내기 싸움을 할 정도로 괴력을 가진 여전사!!

 

 

다음으로는 베이비 요다를 구하러 갈 때 도움을 주었던

우그넛 종족의 퀼입니다.

 

정비술에 강하고 지혜롭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베이비 요다를 보던 퀼이 아직 더 자라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진화된 형태라고 말합니다.

 

그는 제국에 노예로 일할 때 유전자 농장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만도가 베이비 요다를 '스트랜드 캐스트'가 아닌가?라고 말하던데...

 물가를 얘기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반면 카라 둔에게는 노라의 사이로 케이브라고 말하던데...

 

스타워즈식 말인지.. 제가 이 부분은 무지해서.. ㅋㅋ

 

난데없이 찻잔을 들고 들어오는 IG-11 1화에서

만도와 손잡고 베이비 요다를 구하고, 또 베이비 요다를

죽이려 했던 드로이드입니다.

 

만도는 드로이드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신뢰하지도 않죠.

 

하지만 퀼은 폐허 속에서 IG-11를 가져와 공화국의 허가를

받아 재조정, 개조를 했다고 합니다.

 

 

여튼 만도도 동료를 모아서 그리프가 말했던

네바라라는 용암지대가 잇는 위험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프와 사냥꾼 셋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장감 빠빵한 만도 일행과 그리프 일행은 제국의 사령관이

있는 도시로 이동합니다.

 

퀼이 가져온 슬러그(탈 것!)를 타고 만도 일행은 

베이비 요다의 요람과 이동합니다.

 

 

야영지에서 식사를 하면서 캠프 파이어를 하던 일행은

행성에 사는 괴물들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가져온 슬러그 두 마리와 그리프의 용병 한 명은

죽고, 그리프마저 독에 중독돼 위험에 처합니다.

 

 

베이비 요다의 무한 치료 능력으로 그리프의 상처는 바로 치료됩니다.

 

베요다 능력 쓰다가 힘들어서 휘청하는 장면...

왜 이리 귀여운 거야...

 

심지어 크레스트 안에서 카라 둔과 만도가 팔씨름을 하는데

만도가 힘겨워 하자, 베이비는 카라 둔을 공격합니다.

 

아기와 나, 아빠 사랑은 베이비 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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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는 자기가 데려온 용병들을 죽입니다!

자신들의 원래 계획이 만도를 유인해 죽이는 것이었는데,

어제 베이비 요다의 능력을 겪은 그리프가 변심한 겁니다.

 

그렇게 사령관에게 가기로 하는데, 도시에 스톰트루퍼

(제국의 병사 흰 갑옷)가 엄청 많아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만도는 자신이 포획된 걸로 계획하고

사령관에게 가길 원합니다.

 

베이비 요다는 퀼에게 맡기고는 레이저 트레스트로

들어가 방어막을 가동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령관에게 간 그리프, 만도, 카라 둔은

협상을 합니다.

 

그런데... 사령관이 제국의 모프 기드온에게 통신을

받던 순간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은 제국군의 총에

죽임을 당합니다.

 

어쩔....

 

 

만도는 급한 마음에 퀼을 불러 보지만

퀼도 스퍼드 바이크를 탄 두 명의 제국 병사에게

추격을 받습니다.

 

아놔... 어마어마 한 숫자의 병사들이 만도를 에워싸고

 

 

모프 기드온이 제국의 비행선 타이 파이터를 타고

나타납니다.

 

 

안타깝게도 쓰러진 퀼과 슬러그 뒤로 베이비 요다를 빼앗은

제국군을 태운 스피더 바이크는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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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렇게 끝난다고!!

 

8화 빨리 보고 싶네요.

역시 시즌 파이널이라 그런지 스케일과

스토리 확장력이 좋습니다.

 

곧 스타워즈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던데...

그것도 재밌겠던데요. 하 갑자기 불어온 스타워즈 열기에

재밌는 일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