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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문학87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할머니의 죽음' 현진건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단편이 새로 올라왔네요. 바림소리님의 에피소드 할머니의 죽음입니다.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할머니의 죽음' 현진건 현진건 작가의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단편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듣고 있으면 예전에 같이 살던 할머니 생각이 문뜩문뜩 나네요.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바림소리 채널, 게시글) '한국 단편소설' 소개해 드립니다. 현진건 작가의 '할머니의 죽음'입니다. 단편소설 "할머니의 죽음"은 1923년 9월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품은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본가인 시골로 내려가면서 시작됩니다. 구성적으로 볼 때, 작품은 기존에 소설의 구성을 벗어나 지금 시대에도 적용할 법한 몰입감을 줍니다. 또한 임종을 앞둔 할머니에게 모여든 가족들의 면면을 예리하고.. 2021. 4. 3.
편하게 듣는 오디오북 '황금거위'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바림소리 채널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왔네요. 그건 바로 "황금거위"입니다. 편하게 듣는 오디오북 '황금거위' 황금거위는 이야기 안에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편하게 듣는 동화를 준비했습니다. ◈ 황금거위 ㆍ"네가 그 허약한 몸으로 나무를 하겠다고!" "맞아, 맞아. 엄마 막내가 글쎄 말이에요..!" 황금거위는 그림형제가 민담집을 모아 만든 판본에 수록되어 있는 동화입니다. "내 딸 공주를 웃게 만든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노라." 아들 삼형제 중 막내인 우리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생활을 하며 지냅니다. 숲속에.. 2021. 3. 31.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단편도 계속 올라왔었군요. 바림소리님 에피소드 나비를 잡는 아버지입니다.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이 단편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일을 너무했나 뇌도 그냥 멈춤 현상을 요즘 겪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바림소리 채널, 게시글) '한국 단편소설' 소개해 드립니다. 현덕 작가의 '나비를 잡는 아버지'입니다. 마지막에 바우가 '아버지'를 부르는데 뭉클해 지네요. 1930년대 어느 농촌에 사는 바우가 겪은 갈등을 그린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는 당시 농촌의 분위기와 계층적 차이 때문에 겪는 갈등 상황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작가가 쓴 소설 중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현덕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합니다. ※출.. 2021. 3. 28.
오디오북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고민 심리학'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고민 심리학 에세이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가토 다이조의 작품이군요. 바림소리님 채널에서 주중에 듣기는 했었는데, 아직 책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오디오북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고민 심리학' 듣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2021. 3. 28.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땡볕' 김유정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작업이 너무 혹독했지만 그만큼 성장한 것 같습니다. 몰아서 한번 가 보겠습니다. ㅎ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땡볕' 김유정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바람이 아닌 바림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는군요. ^^;;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네 번째 책으로 '한국 단편소설' 소개해 드립니다. 김유정 작가의 '땡볕'입니다. 감사합니다. '땡볕'은 작가가 작고하기 한 달 전인 1937년 2월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김유정 특유의 토속적 언어를 구사하는 문체와 씁쓸한 웃음을 유발시키는 쓰라린 가난과 선량한 무지, 그리고 간결한 구성의 소설미학이 돋보이는 대표작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 2021. 3. 28.
편하게 듣는 오디오북 '마법의 사과'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바림소리 채널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왔네요. 바로 "마법의 사과"입니다. 편하게 듣는 오디오북 '마법의 사과' 마법의 사과는 탈무드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알려지기로는 그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구전과 전설 등을 엮어 7세기로 추정되는 때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들려주는 동화] 잠자리 동화 '마법의 사과' 이야기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편하게 듣는 동화를 준비했습니다. ◈ 마법의 사과 ㆍ"내 사과는 마법을 부리는 사과야!!!" 마법의 사과는 지혜와 지식을 전해주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ㆍ왕의 딸인 어느 나라의 공주는 불치의 병에 걸려 날마다 침대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왕은 공주를 꼭 .. 2021. 3. 20.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백치 아다다' 계용묵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군요~ 편하게 듣는 책 오디오북 '백치 아다다' 계용묵 (해당 콘텐츠와 게시글은 게시자인 바림소리의 허락을 받아 게시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바림소리 채널 게시 내용) 네 번째 책으로 '한국 단편소설' 소개해 드립니다. 계용묵 작가의 '백치 아다다'입니다. 감사합니다. ㆍ백치 아다다는 1935년 발표한 계용묵의 단편소설입니다. 아다다가 처음 시집간 곳은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 시집에서는 한 재산을 가지고 온 아다다를 예뻐했습니다. 점차 살림의 여유가 생기자, 남편은 투기에 손을 대 큰돈을 벌게 됩니다. 남편은 다른 여자를 데려오고 아다다를 때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집의 구박을 못 견딘 아다다는 친정으로 돌아오지만 ..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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