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아름마을 '호치킨'>
<소개 페이지>
날이 좋아도 뭐 먹을지 고민은 계속 되네요 ㅎㅎ
요즘 너무 날씨가 좋아서 많이 걷게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겉 옷은 챙겨 다니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점심을 든든히 먹은 후라서 뭘 먹을지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지역 주민인 친구가 강하게 어필해준 호 치 킨 !
<호치킨 메뉴판1>
와 세상에나.. 이렇게 저렴한 곳이 있다니.. 저렴한 메이커는 몇 군데 있긴한데.
자주 이용하는 친구가 이 근처에서 치킨이면 호치킨이라고 하더군요. 전 진짜 처음 가봤습니다.
메이커도 모르고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알아서 기쁠 뿐입니다.
<크리스피 치킨>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 주문한 건데..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
소스들도 맛있고 ㅎ
<계산대 위에 메뉴판>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귀엽네요.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벽에 쓰여 있는 문자>
벽면을 보면 175도 라고 쓰여 있는데.. 기름에 튀겨질 때 온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ㅎㅎ
<후라이드~>
맥주를 마시러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후라이드만 먹는 걸로 했습니다.
<치킨 속살~>
이빨로 뜯은 건 아니고요~ 뜨거워서 집게와 포크로 속살을 뜯어봤습니다.
<위에서 본 치킨>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BJ 엠브로가 몇 마리 시켜서 먹는 영상이 링크 되어 있던데... 잘 먹긴 잘 먹더라구요..ㅋㅋ
<후라이드2>
낮이라 그런지 빛이 너무 들어와서 사진이 좀 그렇게 나왔네요...
<크리스피 치킨>
생맥주도 맛있었습니다. 로스트 치킨 같은 건 다음에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주위에 학생들과 가족단위
전화 하고 찾으러 온 예약 손님들이 보였습니다.
<맥주>
뽀글뽀글~~
<크리스피 치킨>
먹기 전에 감동해서 엄청 찍었네요.. 다양한 각도로 .. 여전히 그 치킨입니다.
<호치킨~>
덕분에 착한 치킨 먹고, 이야기 꽃도 많이 피우고 왔습니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서 저는 바로 차를 타고 서울역까지 갔답니다. 진짜 가까워요!
<안에서 본 창밖 풍경>
정면에 길 건너로 보이는 강산이라는 음식점에 가보고 싶네요.. 뜬금없는 소리 한 번 했습니다. 머슥~
<요기에 있어요!>
네시오의 잡화점!! 공감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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