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75회 중과부적 알아두기 하루의 습관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중과부적"입니다.

※중과부적 : 무리 중 衆, 적을 과 寡, 아닐 부 不,

원수 적 敵.

○뜻(풀이) : 쉽게 말해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인원을

맞설 수 없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요즘에 와서는 어떤 일에 대해 손쓸 것이 많아 과부하가

나는 상황에서도 쓰입니다.

중과부적의 과(寡)에 대해서 연관된 말이 몇 개가 있는데요.

조선시대 왕이 과인(寡人)은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과부(寡婦)

라는 말이 많이 쓰였죠.

이것은 덕이 적은 사람, 덕이 적은 부인이라는 말로 쓰였던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어 말하는 것으로 과부라는 말은 미망인

(未亡人)이라고도 쓰입니다.

바림소리_들려주는 책 이야기

책을 낭독해 드립니다. 제 목소리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듣는 모든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책의 낭독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낭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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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多寡)와 다과(多過)는 다릅니다.

다과(多寡)는 많고 적음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이고,

다과(多過), 과다(過多)는 과하다 너무 많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헷갈리네요.

유래는 맹자의 양혜왕편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홉 개의 나라 중에 하나의 나라인 제나라로 여덟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이

나옵니다.

*오늘부터 거래처를 하나 더 승인받았습니다. 우리

부서에서도 기존 거래처에서 수주를 두 배 이상 받고

있습니다.

중과부적인 것은 알지만 최대한 기일에 맞춰 움직여

봐요. 안 되면 그때 타부서 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