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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일상생활

포방터돈까스 연돈 제주에서도 경찰차 치즈돈까스 인수설??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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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제주도 맛집, 제주 맛집으로 등급 한

포방터돈까스 일명 치즈돈까스 연돈이

제주도로 이사하고도 여러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돈 인스타 페이지

 

지난 12월 12일에 각종 민원으로 힘들었던

포방터에서 떠나 제주 돈까스 맛집으로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그런데 20년 1월 4일에 연돈 돈까스 입구에서

앞 공터에 경찰차가 출동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요.

 

줄 서면서 사람들끼리 시비가 또 붙었네,

연돈은 지금... 줄 서는 게 전쟁.

차라리 예약을 받아줘요.

 

이런 글들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인즉 연돈돈까스는

매일매일 직접 재료 준비 손질부터

조리까지 하다 보니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일 100~110인분에 35개 팀 정도만

받고 운영하고 있기에 포방터와 마찬가지로

번호표를 받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합니다.

 

 

경찰차를 보니까 다시 포방터가

떠오르면서 안쓰럽다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는 5일에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새벽에 취객이 연돈 가게의 문을 파손시켜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겁니다.

 

취객은 경찰이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 취객 아저씨는 가게를 부수고 들어가려고

했다고, 그래서 정문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시비가 붙은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연돈 인스타 페이지

다음 의혹으로는 더본코리아의 연돈

인수설입니다.

 

상단에 연돈 사장님이 입고 있는 조리복이

더본코리아 유니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더본코리아에 행으로

간 포방터돈까스, 곧 흡수되는 포방터돈까스 등에

의혹과 추측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돈 사장님이 촬영 당일 준비해온 주방복이

없어 회사 유니폼을 입고 촬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어딜 가든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자리 잡아서 일일 판매량이

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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